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수학·영어 영역 모두 전년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각 영역의 만점자 비율과 등급 커트라인도 지난해보다 모두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문과는 수학 영역이, 이과는 국어와 영어 영역이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가르는 잣대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정부가 집행하는 ‘정부광고’의 규모는 지난해 5779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규모에 달했다. 문제는 정부광고가 국무총리 훈령에만 근거를 두고 있을 뿐 법적인 근거나 일정한 기준이 없어, 마치 정부의 ‘쌈짓돈’처럼 쓰여왔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보수 매체에 편중된 정부광고 집행, 국정교과...
촛불집회를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이 불가피하다’는 데엔 국민적 공감대가 이뤄졌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박 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내고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킬지에 대해선 다양한 의견이 분출한다. 헌정사상 초유의 상황인 만큼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지금은 작은 차이로 전열을 흩뜨려도 될 만...
언론·방송학자 400여명이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사태로 불거진 현 시국을 우려하며 공정한 언론구조와 민주주의의 정립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언론학회(회장 문철수), 한국방송학회(회장 강형철), 한국언론정보학회(회장 박용규) 등 언론 3대 학회와 이에 소속된 언론·방송학자 484명은 17일 오후 ...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올 시즌 우승상금 전액을 기부한다. 현대미포조선은 17일 “우리 구단은 올해를 끝으로 내셔널리그를 떠나지만,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의 마음을 담아 우승상금을 한국실업축구연맹에 발전기금으로 내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8년 창단된 현대미포조선은 18년 ...
기아자동차가 아파트단지에 카쉐어링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16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힐스테이트 호매실’ 견본주택에서 현대건설과 ‘기아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쏘울 전기차와 카니발, 니로 하이브...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채권단이 회사 지원의 전제조건으로 요구한 자구계획 동의서 제출에 합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출자전환 등 채권단의 자본 확충 지원안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은 17일 “노·사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추가 노사확인서’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며 “확인서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