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등에 즐비한 노천 카페는 불법인 경우가 많다. 건물 앞쪽 테라스 영업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아 의원이 2일 공개한 서울시내 7개 상업화지역 가로변 건축물대장 433건 조사 결과(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분석)를 ...
‘하늘이 열린’ 개천절인 3일, 연휴 동안 내리던 비가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도를 시작으로 3일 낮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뒤 흐리겠다고 2일 밝혔다. 오전 강수확률은 60~90%다. 하지만 2일 오후 서울 및 경기 일원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3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
온종일 학교를 지키는 고된 일을 하면서도 제대로 된 대가를 받지 못하는 '현대판 노예' 학교경비원의 급여 착취 구조의 실상이 드러났다. 민간도 아닌 공공기관에서 터무니없는 근로 계약 조건이 수년간 유지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민간사업투자(BTL) 학교라는 특수성이 자리 잡고 있다. 학교 건립에 뛰어든 민간 ...
대구 일가족 3명 변사사건이 미제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2일 대구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머니와 함께 집을 나선 뒤 사라진 초등생이실종 13일 만에 어머니, 누나에 이어 숨진 채 발견됐지만 뚜렷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일가족 3명이 모두 숨졌는데도 사망하기까지 어떤 배경도 드러나지 않고 있다. 경찰...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자동소화설비 스프링클러가 대부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경기도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점검 결과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한 확률은 20% 미만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윤종 경기도소방학교 교수 등은 최근 내놓은 '지하주차장 스프링클러 설비의 신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학생들이 수족관에서 살던 멸종위기종 펭귄을 훔쳐 바다에 풀어줬다가 붙잡혔다. 야생에서 살아본 적이 없는 이 펭귄은 대학생들의 섣부른 '방생' 탓에 목숨이 위태로운 처지다. AFP통신, BBC뉴스 등에 따르면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의 베이월드 오션 아쿠아리움에서 아프리카 검은발 펭귄인 '버...
한미약품이 하루 차이로 호재와 악재 공시가 잇따른 것과 관련, 잘차상 과정에서 벌어진 일일 뿐이지 의도적이진 않았다고 해명했다. 김재식 한미약품 부사장(최고재무책임자)는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공시를 위한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지연됐을 뿐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금태섭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5년간 전국 법원에 접수된 '판사 교체 신청' 4천299건 중 단 3건(0.07%)만이 받아들여졌다며 법원이 국민의 요청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 의원은 2일 대법원에서 받은 '2011년 1월∼2016년 6월 법관 제척·기피 신청통계'를 공개하고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