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본 도쿄에 마련된 한일 정례교류 행사장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3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히비야(日比谷) 공원에 마련된 제8회 '한일축제한마당'의 한식 판매 코너에서 가스로 추정되는 물질이 폭발해 한국인 3명이 화상을 입었다. 사고...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23일(현지시각) “핵무력의 질양적 강화조처는 계속될 것”이라며 강경 노선을 재확인했다. 리 외무상은 이날 오후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중인 제 7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우리 핵무장은 국가노선이다. 우리와 적대관계인 핵보유국이 존재하는 한 ...
지난 21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출발한 유럽행(行) 난민선이 지중해에서 침몰하면서 발생한 사망자가 최소 162명으로 늘었다. 23일 이집트 일간 알아흐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집트 보건당국은 육지로부터 약 12km 떨어진 사고 해상에서 지난 몇 시간 동안 시신 90구 이상을 발견·수습해 이날 오후 현재 난민선 침...
지난 21일 오후, 온종일 학생과 교사들로 북적거렸던 충북 모 중학교 건물 내부. 복도 사이에 난 건물 유리창으로 도심 속 고층 아파트와 상가 건물이 내뿜는 화려한 불빛이 내려앉았다. 그 사이로 이 학교의 유일한 파수꾼인 A(70)씨가 바쁘게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학교경비원'인 그는 교실 곳곳을 돌아보며 ...
최근 지진 발생 때 많은 시민이 학교 운동장이나 넓은 야외 주차장으로 대피했지만, 지자체는 주차요금을 받고 학교는 화장실 문을 열어주지 않아 곳곳에서 마찰이 일었다. 지진이 일상화하는 현실에 맞춰 권역별 대피장소와 안내자를 정하고 시민 편의를 위한 구체적인 매뉴얼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전북 정읍시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다가 '인구 15만 회복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벌이면서 회복세로 돌아섰다. 정읍시는 8월 말 인구가 11만5천530명으로 집계됐으며 지속해서 감소하던 주민 수가 7월에 43명, 8월에 27명 등 두 달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5년간 정읍시 인...
개발비 1조5천억원을 들인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이 올해 초 결빙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군 납품이 전면 중단됐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23일 자료를 내어 “수리온이 지난해 10월~올 3월까지 영상 5도~영하 30도의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 운항이 가능한지를 검사하는 ‘체계결빙 시험’을 받았는데 인증 기준 10...
야당이 낸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처리가 예정된 23일, 국회는 해임건의안 표결을 막으려는 새누리당의 집요한 ‘지연 작전’에 밤늦게까지 진통을 겪었다. 특히 해임건의안 표결에 앞서 진행된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평소보다 장황한 답변으로 여당...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0월초 재단법인 케이스포츠 이사장 교체 등 재단개편안 방안을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23일 저녁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전경련 임원ㆍ기자단 추계 세미나에서 “케이스포츠재단에 전경련 이용우 사회본부장을 이사로 파견해 문제가 있는지 들여다 보고, 필요하면 이사장...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이 24일 새벽 우여곡절 끝에 통과되면서, 이제 시선은 일제히 박근혜 대통령의 선택에 쏠리고 있다. 여태껏 국회의 뜻과 상관없이 장관 임명을 강행해온 박 대통령이 이번에도 국회 의견을 무시할 경우 향후 정국은 예측하기 어려운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