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 우크라이나 접경지대를 가다-폴란드
자원봉사자들 직접 음식 만들어
우크라이나 난민에 무료로 제공
통신 위해 10GB 유심칩도 나눠
바르샤바역에 여성·아동 전용 공간
한쪽 벽엔 난민 아이들 그린 그림들
자원봉사자들 직접 음식 만들어
우크라이나 난민에 무료로 제공
통신 위해 10GB 유심칩도 나눠
바르샤바역에 여성·아동 전용 공간
한쪽 벽엔 난민 아이들 그린 그림들
어머니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떠나 열차를 타고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에 도착한 로마드(2)가 여성·아동 전용 대기실 벽에 마련된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야누스(39)씨는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이 장소를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이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푸틴이 정신 차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5일 저녁(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이 자원봉사자들과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5일 저녁(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5일 저녁(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5일 저녁(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음식을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5일 저녁(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에 우크라이나에서 온 한 난민이 먹은 음식이 담긴 접시 옆에서 잠들어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이번주부터 자원봉사를 하러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에 왔다는 에바(50)씨가 5일 저녁(현지시각) 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10기가바이트 유심칩을 들고 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5일 저녁(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에서 성인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바닥에 자리를 펼치고 누워 쉬고 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5일 저녁(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온 어린이들이 의자 위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5일 저녁(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 여성·아동전용 대기실에서 한 어린이가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누워있다. 김혜윤 기자
5일 저녁(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 여성·아동전용 대기실에서 한 어린이가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이자 자원봉사자들이 달려와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5일 저녁(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에서 어머니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떠나온 한 어린이가 자원봉사자로부터 인형을 받고 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어머니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열차를 타고 온 비르만드(3·오른쪽)와 로마드(2)가 5일 저녁(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에 마련된 여성·아동 전용 대기장소에서 색칠한 그림 앞에 서 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어머니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열차를 타고 온 로마드(2)가 5일 저녁 (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에 마련된 여성·아동 전용 대기장소에서 창문 너머 밖을 바라보고 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5일 저녁(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 인근의 한 상점에 수입의 10%를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부한다는 안내문과 우크라이나 국기가 걸려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5일 저녁(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역 인근 전광판에 우크라이나 국기와 함께 ‘우리는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보이고 있다. 바르샤바/김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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