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장거리 여객철도인 암트랙 열차가 3일(현지시각) 오전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선로를 이탈해 2명이 숨지고 승객 35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엔엔>(CNN) 등 미국 언론들은 뉴욕을 출발해 조지아 주 서배나로 가던 암트랙 89호 열차가 이날 오전 8시께 필라델피아 남서부 24km 지점인 체스터...
글로벌 자원개발 기업들이 가난한 자원부국 원주민들에게 저질러 온 횡포와 인권침해 행태가 이번엔 제대로 된서리를 맞을까. 과테말라 동부 광산마을 로테 오초의 원주민 여성들이 캐나다 법원에 낸 소송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지난 2월 캐나다에 진보 성향의 자유당 정부가 ...
오는 7월께 치러지는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야권의 ‘후보 단일화’ 합의가 이뤄진 곳이 전체 대상 선거구의 절반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협상이 진행중인 곳이 많아 후보 단일화에 성공한 선거구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3일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1인 선거구(소선거구)인 32...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1일(현지시각)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 간 군사·안보협력 강화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음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3국 협력’,‘대북공조 3국 협력’이란 표현을 사용했다. 총선을 불과 열흘 남짓 앞둔 상황에서 한-일 간 군사협력에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의도적인 회...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2월28일 한·일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문제 관련 합의(12·28 합의) 이후 처음으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 “지난 합의를 온전히 실천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이 12·28 합의 이행 의지를 명확히 밝힘에 따라, 피해자 할머니들의 헌법소원 제기 등 한국 ...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이 저지른 성범죄로 인한 피해자가 100명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엔은 평화유지군을 파병한 국가 중 성범죄에 연루된 국가인 가봉ㆍ브룬디와, 평화유지군은 아니지만 비슷한 지역에 파병돼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프랑스에 재발 방지 촉구와 함께 수사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