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간판 정책인 ‘아베노믹스’ 도입 3주년을 맞아 “개인들의 실질소득이 오히려 줄어들었다”며 정책 수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본격화되고 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5일 사설에서 “(아베노믹스로) 대기업과 부유층이 얻은 혜택에 견줘, 중소기업이나 대다수 노동자들이 얻은 효과는 부족하...
‘마오타이’ 등 이름난 술의 본고장인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에서 생산된 술이 대거 불합격 처분을 받았다고 <중국경제망> 등이 5일 보도했다. 구이저우성 식약감독관리총국은 최근 성내에서 생산된 백주, 고량주, 바오구주(옥수수 술) 등 48종의 술을 표본 조사한 뒤 47건에 대해 불합격 처분을 내렸다. 이 가운데 ...
미국에서 ‘유권자 수’가 아닌 ‘인구 수’를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는 현행 방식이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미 연방대법원은 4일 각 주가 선거구를 획정할 때 유권자 수가 아닌, 전체 인구를 기준으로 할 수 있다고 만장일치로 판결했다고 <뉴욕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미 선거제도에서 ‘1...
중국의 탄압으로 홍콩의 미래가 암울할 것으로 내다본 영화 이 3일 홍콩 침사추이 홍콩문화센터에서 열린 ‘홍콩 금상장 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은 2025년 홍콩이 배경인 5편의 단편영화로 이뤄진 옴니버스 작품으로, 흑사회(폭력조직)를 정치에 개입시켜 홍콩에 국가안전법 도입을 도모하는 중...
오는 5일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이 치러지는 위스콘신 주의 몸값이 오르고 있다. 승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경선 규칙을 채택하고 있는데다,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질주를 막을 수 있는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 포스트>는 3일 “위스콘신 결과가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전의 지형을 대...
일본이 올해 <외교청서>에서 한국을 “전략적 이익을 공유한 가장 중요한 이웃국가”라고 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일본 <교도통신>은 오는 15일 각의결정이 이뤄지는 2016년판 <외교청서> 원안을 확인한 결과, 한국에 대해 “전략적 이익을 공유한 가장 중요한 이웃국가다. 양호한 관계는 아시아·...
시리아의 바샤르 아사드 정권의 강력한 권력 기반인 이슬람 알라위파가 아사드와 결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내전 5년을 넘긴 시리아의 알라위파 고위급 성직자들과 장로들이 아사드 정권과 거리 두기를 분명히 한 문건을 회람하고 있다고 영국 <비비시>(BBC) 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정체성 개혁 선언&g...
‘이슬람국가’(IS)와의 선전 경쟁에서 탈레반이 이길 수 있을까?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인 탈레반이 선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앱)을 제작했다. 최근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이슬람국가의 디지털 전술에 맞서기 위한 탈레반의 대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탈레반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