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7.8 규모 지진
당시 상황 보여주는 영상·사진
사회관계망서비스 통해 확산 중
맥없이 무너지는 건물
당시 상황 보여주는 영상·사진
사회관계망서비스 통해 확산 중
맥없이 무너지는 건물
튀르키예 남동부 이스켄데룬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뒤 사람들이 무너진 건물 현장에서 희생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기다리고 있다. 이스켄데룬/EPA 연합뉴스
국내외 구호 단체에서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 중이다. 튀르예는 재난관리청(AFAD), 재난 수색 및 구호를 위한 비영리단체(AKUT), 구호단체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AHBAP) 등을 통해 성금을 모으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올해 12월31일까지 해당 지역의 이재민에게 긴급구호품과 식료품 등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모집한다. 월드비전은 총 1천만 달러(약 127억원) 모금을 목표로 네이버 해피빈 기부페이지를 열었다. 유니세프 역시 해피빈에서 3억2800만 달러(약 4121억 원)를 목표로 모금 중이다.
김미영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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