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근 중국 둥화대학교 교수 국제 사회에서는 21세기 초에 ‘9·11 쇼크’와 ‘11·9 쇼크’라는 2개의 충격이 발생했다는 말이 있다. 전자는 9·11 테러를, 후자는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의미한다. 이렇게 ... 2017-01-23 17:36
김유승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 중앙대 교수 국가기관의 공적 업무와 활동은 기록으로 남는다. 누구라도 기록을 남기지 않거나 숨기려 한다면, 그 이유는 단 두 가지뿐이다. 마땅히 해야 할 ... 2017-01-16 18:20
정재희 한전KPS노조 정책국장 한전케이피에스(KPS)는 1984년 설립된 전력설비 전문 정비업체로,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차기 최고경영자(CEO)를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사장추천위원회는 내부 논의를 ... 2017-01-16 18:20
김철호 경기 안성시 석정동 사인에 의한 국정 농단을 비롯한 박근혜의 국정 문란은 도무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 가운데 소위 이념의 잣대를 기준으로 국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향하여 반헌법적인 모... 2017-01-16 18:20
위대훈 변호사 촛불은 탄핵정국을 낳았다. 2016년도 사자성어 ‘군주민수’(君舟民水)를 새기며,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 헌법을 통해 국민의 저항권을 돌아본다. 간선제를 채택한 1948년... 2017-01-16 18:20
신희석 연세대 대학원생·국제법 일본 정부가 주한 일본대사와 부산총영사를 귀국시켰다. 작년 말 시민단체가 부산의 일본영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을 설치한 행위가 영사관계에 관한 빈협약을 위반했기 ... 2017-01-16 18:20
김영환 한글철학연구소장, 부경대 교수 민심을 거스르던 정치는 결국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를 부르고 말았다. 이런 결과의 원인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이라고 부른다. 이런 국정 농단에 대한 책... 2017-01-09 18:29
김동석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 최근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 설치를 둘러싸고 한국과 일본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소녀상 설치를 비판하며 보복 조처로 주한 일본대사... 2017-01-09 18:29
김만권 정치철학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촉발된 촛불정국이 국회에서 대통령을 탄핵하는 데 이르렀다. 그 성과와 기쁨 때문일까? 우린 요즘 ‘시민혁명’이란 말을 자주 쓴다. ‘혁명.’ 세상을 뒤바꾸... 2017-01-09 18:29
고정희 써드스페이스 베를린 환경아카데미 공학박사 소위 환경선진국이라고 일컬어지는 독일에서 환경조경학을 공부한 뒤 그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때문에 한국의 동료들로부터 문의를 자주 받는다.... 2017-01-09 18:27
고연실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죽은 이가 편안히 잠들기를 기원하는 것을 묵념이라고 한다. 많은 공식행사를 하기 전에 묵념을 하는 경우가 있다. 국민들은 6월6일 현충일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잃은 호국영... 2017-01-09 18:27
이주현인천광역시 매소홀로 현재 인천구치소에 수용자로서 살아가고 있는 남편을 두고 있는 이다. 남편은 심한 척추질환을 앓고 있어서 시급한 치료가 필요한데 인천구치소는 휠체어에만 의존하게 한 채 방치... 2017-01-02 18:20
박종서평택샬롬나비 문화예술위원장, 박사 만약 누군가 “우리 한번 같이 벗어볼까, 누가 더 더러운지…?”라는 공격적인 제안을 한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거부할 것이다. 비록 거짓일지라도 우리 삶의 많은 부... 2017-01-02 18:20
이태수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원장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서서히 끓어오르고 있다. 원래 진보진영의 기본소득 주창자들이 내세운 것은 월 130만원가량의 생계비를 그 어떤 조건도 붙이지 않고 개인에... 2017-01-02 18:18
이천우안동동안교회 원로 목사 인명진 목사님은 박정희 군사 독재에 저항하다가 감옥에 가셨다고요. 그런데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독재 정권에는 침묵하며 군사독재의 후예인 한나라당을 위하여 윤... 2017-01-02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