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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국회, ‘카카오 사태’ 김범수·이해진·최태원 국감 증인 채택

등록 2022-10-17 11:40수정 2022-10-17 16:42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카카오 제공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카카오 제공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카카오톡 먹통 사태’와 관련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전 이사회 의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최태원 에스케이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과방위는 앞서 남궁훈·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박성하 에스케이씨앤씨 대표 등 실무 대표들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데 뜻을 모은 데 이어 이날 추가 증인 채택에 합의했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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