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발사에 실패한 국내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발사가 오는 6월9일 다시 시도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9일 나로호관리위원회를 열어 나로호 2호 발사의 기술적 준비 등 발사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6월9일 오후 4시30분에서 6시30분 사이를 최적의 발사 일정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영식 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