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생명공학과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초연구와 기업 신약개발의 중간단계인 선도물질 연구에 집중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충북대 등이 23일 대전 스파피아호텔에서 연 ‘글로벌 신약개발 전략 심포지엄’에 참가한 재외 한국인 제약전문가들은 세계 굴지의 다국적 제약회사들...
성 호르몬이 심각한 뇌 외상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임상시험이 내달부터 미국에서 실시된다고 <비비시>(BBC) 등 외신들이 20일 전했다. 난소 안 황체에서 주로 분비되며 생식주기 조절을 맡아 ‘여성호르몬’으로 불리는 프로게스테론이 그 주인공이다. 앞서 100명의 임상시험에서 이 호르...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과학기술 개발을 통해 사회 인프라 개선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함으로써 과학기술의 사회적 역할을 제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ㆍ원장 김석준)은 17일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학기술'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정부 연구개발투...
세포 노화의 비밀이 한 꺼풀 더 벗겨졌다. 영국 뉴캐슬대와 독일 울름대의 분자생물학자들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현대생물학의 최대 수수께끼인 세포 노화의 원인과 과정을 규명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학술지 <분자시스템생물학>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따르면, 세포 노화...
저전력 무선통신 연구 한정환 박사 미국의 첨단기업에서 일하는 한국인 연구원이 쓴 논문이 국제반도체회로학회(ISSCC)에 의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10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미국 퀄컴사(社) 소속 연구원인 한정환(32) 박사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SSCC 회의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편의점 등에서 고속으로 충전하면 5분 만에 100%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조재필(43) 울산과학기술대 교수(차세대전지기술융합연구단 단장)는 9일 나노 크기의 공 모양 실리콘 분말에 탄소(카본) 껍질을 입혀 응집 없이 균질하게 분산시키는 방법을 연구해내 휴대폰 충전시간을 ...
국내 연구진이 휴대전화 충전시간을 기존보다 6분의 1로 단축할 수 있는 충ㆍ방전 기술을 개발, 차세대 전지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다. 9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울산과학기술대 조재필 교수팀은 차세대 플렉서블 전지의 핵심인 구형 실리콘 나노 음극소재 분말을 뭉치는 현상 없이도 입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