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이주민 자녀 대상의 다문화 정체성 교육뿐 아니라 전 국민을 상대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해야 합니다.” 서종남(59) 경기대 교직학부 대우교수는 25일 “교육자로서 볼 때 다문화교육에 대한 오해가 많다”며 “다문화 정책 대상을 이주민과 이들의 자녀만으로 국한시키지 말고 일반인에게도 우리의 정체성과 자긍심...
◆ 정일영(동양종금증권 지역분석팀장)씨 별세: 김미식씨 남편, 진우(학생) 진원씨 부친=25일 원광대 산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31)394-4438. ◆ 김은명씨 별세: 손치중(진상 대표) 치수(한빛정형외과 원장) 치엽(일흥교통 대표)씨 모친=25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1. ◆ ...
⊙ 법안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대표·금선사 주지)은 지난 18일 서울시 전통사찰보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 경희대(총장 조인원)는 28일 오후 7시 교내 평화의전당에서 학부모를 초청해 ‘7080 송년 콘서트’를 연다. (02)961-0114.
성탄절인 25일 서울, 인천 등 수도권과 서해안 일대에 눈 대신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서울과 인천, 대전,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서해안 일대에 황사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서해 5도에는 황사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의 통계 관측이 시작된 이래 크리스마...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25일 초등학생 유도부원을 쇠파이프로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유도부 임시코치 정모(24)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0월 19일 수원시 세류동 한 중학교 체육관에서 인근 초등학교 유도부원들을 훈련시키다 초등학...
성탄절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나 눈이 오는 속에서 성당과 교회에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려는 신자들의 발길이 아침부터 끊이지 않았다. 휴일을 맞아 모처럼 친구나 가족끼리 모인 시민은 도심 곳곳으로 쏟아져 나왔고 전국의 스키장과 눈썰매장, 유원지 등에도 겨울 날씨를 한껏 ...
구의원에게 전달돼야 할 돈 상자가 옆집으로 배달되면서 실체가 드러난 황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인사 청탁용 여부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5일 "애초 이 상자를 전달받기로 돼 있었던 남구의회 A 의원을 조만간 불러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할 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quo...
수술로 암종양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도 암이 재발할 수 있는 것은 종양의 "자가파종"(self-seeding) 능력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의 김미영 박사는 처음 발생한 종양에서 떨어져 나온 암세포들이 순환계를 떠돌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