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A씨(52)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대구보건환경연구원(1차)·질병관리본부(2차)에 가검물 검사를 의뢰한 결과 2차례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3일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 집에...
6월16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6월16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3면] 2012년 중동에서 처음 발생해 한국까지 상륙한 메르스는 의사들에게도 ‘낯선’ 전염...
경찰이 전국 1만1500여개 학교의 학교폭력 가해자·피해자 신상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한데 모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학교폭력 내용을 기재하는 것을 두고서도 교육현장에서 찬반이 갈리는 상황에서, 처벌 위주가 될 수밖에 없는 ‘학교 밖’ 경찰까지 ‘문제 학생’들의 신상정보를 수집...
⊙ 송종국 축구해설가는 15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부터 ‘2015 G-FAIR KOREA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G-FAIR KOREA는 11월 5~8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2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세계 에너지 리더 서...
대구에서 처음으로 메르스 양성 반응이 나온 환자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15일 대구 남구 대명3동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공무원 김아무개(52)씨가 메르스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후 3시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의 1차 메르스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대구시는 이날 오후 7시께 질...
서울시민들이 연주 단원으로 참여하는 ‘시민오케스트라’가 생긴다. 오는 8월 광복 70돌 기념행사에서 창단 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등과 손잡고 시민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서울시민필) 창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16일부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