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인이 아내를 살해한 후 시화호에 사체를 유기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안양시 육군 모 부대 헌병대는 지난 5일 이 부대 김모(49) 상사를 아내를 살해해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긴급 ... 2005-07-06 08:43
"식생활의 현대화는 현대문명이 인간에게 베푼 혜택인 동시에 각종 질병의 근원이다. " 6일 입수한 북한 월간 '조선녀성' 5월호는 농업·축산·수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현대적인 식료품 가공기술의 도입으... 2005-07-06 08:40
신생대 지층서 멸종된 돌고래의 윗턱 부문 지금으로부터 1천300만년전 한반도 해안에서 살았던 돌고래의 화석이 국내... 2005-07-06 08:15
6일 오전 6시 10분께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서김녕리 등대 앞 해상에서 이 마을에 사는 임모(10.초등3)군이 숨진채 발견됐다. 임군은 5일 오후 3시께 친구 2명과 함께 김녕리 동방파제 부근에서 물놀이... 2005-07-06 08:11
'훔쳤다', '아니다 주웠다' 노트북 수리를 맡긴 30대와 수리점 직원이 황당한 인연으로 만나 절도 공방을벌이고 있다. 광주 북구 중흥동 한 컴퓨터 수리점에서 일하는 서모(29)씨는 지난달 22일 황... 2005-07-06 08:11
“개혁안 누더기 교육부가 방조”ㄴ위원 “본고사 뻔한데 괜찮다 괜찮다…”ㄹ위원 “서울대 특목고 학생 싹쓸이 발상”ㅁ위원“대학,... 2005-07-06 07:20
교육혁신위, 대통령에 보고서 대통령 자문기구인 교육혁신위원회는 지난 1일 서울대의 2008 학년도 입시안과 관련해 노... 2005-07-06 07:00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가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단체교섭 결렬을 이유로 6일 오전 1시부터 24시간 시한부 파업에 돌입했다.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는 이날 오전 1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인천공항과 ... 2005-07-06 06:43
◇ 인천(032-861-2170)=전택윤 박수진 ◇ 부천(032-861-2172)=김종선 김동섭 ◇ 수원(031-212-0008)=이정호 이성호 ◇ 서울(02-3476-6000)=신용균 김윤락 김윤홍 황민호 2005-07-06 01:39
지난달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군최전방 GP의 부소초장 최모(24) 하사가 5일 경계근무와 관련한 `명령위반' 혐의로 군 검찰에 의해 전격 구속됐다. 육군은 이날 "최 하사는 총기난사 사건이 ... 2005-07-06 01:36
함께 노숙을 해오던 사람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구속기소된 노숙자에 대해 법원이 “피고인의 폭행을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해, 검찰과 경찰의 무리한 수사 관행이 ... 2005-07-06 00:21
60대 노숙자가 3천만원의 돈다발이 든 보자기를 베고 잔다? 부산의료원 행려환자 병동 간호사들은 최근 입원한 60대 초반의 행려환자 김모씨가 풀어보인 낡아빠진 옷보따리를 보고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 2005-07-05 23:34
“보상없이 휴일근로등 강요” 해태제과의 영업·일반직 노조원 800여명이 회사를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하고 8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다. 해태제과는 법정관리를 거쳐 회생한 뒤 1월 크라운제과에 인수됐다. 해... 2005-07-05 21:00
대법원, 22일 선고…사건접수 3년4개월만에 현대미포조선 해고노동자 김석진(45)씨 해고무효 소송의 상고심 선고 날짜가 드디어 7월22일로 잡혔다. 1·2심에서 승소했으나 회사 쪽의 상고로 대법원에 사건이... 2005-07-05 20:59
‘난지도 골프장의 가족공원화를 위한 시민연대’가 5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이명박 시장에게 보내는 대형엽서 모형... 2005-07-05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