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더 존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연방군을 동원해 노동자들의 인권을 무지막지하게 짓밟았던 미국에는 ... 2005-07-05 10:38
120억원이 넘는 유산을 두고 유족과 연세대가 벌여 온 `날인없는 유언장' 소송에서 법원은 유언장의 효력을 인정치 않고 유족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8부(최병철 부장판사)는 5일 고(故... 2005-07-05 10:36
교제 요구를 거절한 옛 동거녀와 그 남편을 살해하려던 30대 한 출소자의 계획이 경찰의 사전적발로 다행히 무위로 끝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옛 동거녀와 그 남편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 2005-07-05 10:27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는 5일 경기도의 특수목적고 확대 설치 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특목고는 전문분야 인재양성이라는 본래설립취지를 살리지 ... 2005-07-05 10:16
"미국에 있는 손자와 e-메일을 주고 받을때 가장 행복합니다" 전남 체신청이 최근 실시한 `광주.전남 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태현(76.광주 서구 풍암동) 할아버지. 김 할... 2005-07-05 09:46
5일 오전 1시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지하철 광안역 앞 길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부산 모 대학 교수 이모(39)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순찰하던 경찰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차량 에어컨이 켜져 있었지만 ... 2005-07-05 08:37
전남 장흥군은 `못생긴 호박'을 주제로 한 독특한 축제가 27일부터 5일간 열린다고 5일 밝혔다. 호박축제가 열리는 곳은 집집마다 호박이 덩굴째 굴러다닌다는 장흥군 회진면진목마을. 조그만 해안가... 2005-07-05 08:32
충남 공주경찰서는 5일 양육 등을 걱정해 자신이 낳은 아이를 목졸라 죽인 뒤 화장실에 버린 혐의(영아살해 등)로 A(21.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9일 오전 6시... 2005-07-05 08:30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큰 아들을 면회간 60대가작은 아들의 수배사실을 흘리는 바람에 두 형제가 한 유치장에 갇히게 됐다. A(60)씨 부부는 4일 오후 '아들이 붙잡혀 있다'는 경찰의 통보를 받고 큰 아들... 2005-07-05 08:26
북한지역에서 별자리가 새겨진 고인돌 200여 기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돌은 평양 일대에 집중 분포해 있으며, 이 일대에만 1만여 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5일 재일본 조선인총연... 2005-07-05 08:15
6일 중부 및 제주지방은 흐리고 한때 비(강수확률40∼60%)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3도를 나타내겠고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의분포가 되겠다... 2005-07-05 08:07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는 5일 일본의 우익세력인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의 역사ㆍ공민 교과서 채택을 저지하기 위한 국민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 2005-07-05 07:37
최근 집값이 급등한 서울 강남과 분당, 용인, 과천 등에서의 아파트 추격 매수는 위험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건설교통부가 과거 아파트 거래량과 가격의 상승추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에따르면 최근... 2005-07-05 07:33
부산 연산경찰서는 5일 술에 취한 행인이 길을 안 비켜준다는 이유로 승용차에 매달고 달린 혐의(살인미수)로 김모(25.경남 양산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3일 오전 4시20분께 부산 연제... 2005-07-05 07:23
대낮 도심 한복판 귀금속 상가에 강도가 들었다가 마침 순찰하던 경찰관에게 1명이 붙잡히고 2명은 현금을 빼앗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오후 5시께 서울 종로구 묘동 2층 귀금속 도매점에 3인조 강... 2005-07-05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