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종교

원불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에게 3억원 성금

등록 2023-02-16 09:47수정 2023-02-17 02:20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원불교총부 제공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원불교총부 제공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가 구호 및 모금운동으로 모은 3억원을 우선 전달한다.

16일 원불교에 따르면 국제구호단체인 재단법인 세계봉공재단이 국제개발협력협의회(KCOC)를 통해 성금 3억원을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현지 구호단체에 긴급지원한다. 원불교는 앞으로도 지진 현지 2차 지원 및 재건지원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은 “튀르키예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우리 국민의 손을 맞잡아준 형제의 나라”라며 “이번 대지진으로 크나큰 재난과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모든 국민들에게 우리 원불교 전 교도는 한 울 안의 한 동포로서 그들을 돕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뺑소니’ 가수 김호중, 1심 실형 선고 당일 바로 항소 1.

‘뺑소니’ 가수 김호중, 1심 실형 선고 당일 바로 항소

올해 수능 필적 확인 문구는 이것…18년 동안 어떤 글 있었나 2.

올해 수능 필적 확인 문구는 이것…18년 동안 어떤 글 있었나

EBS “수능 국어 작년보다 쉬워…9월 모평 수준, ‘킬러문항’ 배제” 3.

EBS “수능 국어 작년보다 쉬워…9월 모평 수준, ‘킬러문항’ 배제”

수능 이틀 전 혈액암 진단…“희망 잃지 마” 병실 시험장 내준 병원 4.

수능 이틀 전 혈액암 진단…“희망 잃지 마” 병실 시험장 내준 병원

대법, 윤미향 유죄 확정…후원금 횡령 5.

대법, 윤미향 유죄 확정…후원금 횡령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