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가 공인하는 특수수사통으로 자상하고 원만한 성격 덕택에 부하들의 신망이 두텁다. 대검 중수 1ㆍ2ㆍ3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 1ㆍ2ㆍ3부장, 대검 수사기획관 등을 거치면서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한보 사건, 대우그룹 분식회계 사건 등을 무난하게 처리했다. 대형사건 수사 지휘능력 뿐만 아니라 정책판단 및 기획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51.사시19회) ▲대검 감찰2과장 ▲대검 중수부 1ㆍ2ㆍ3과장 ▲서울지검 특수 1ㆍ2ㆍ3부장 ▲의정부지청 차장 ▲대검 수사기획관 ▲서울지검 3차장 ▲남부지청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검 중수부장 ▲대구지검 검사장
심규석 기자 k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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