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동거차도 쪽으로 2㎞ 남짓 떨어진 지점에서 실종된 단원고 여학생으로 보이는 주검이 발견됐다. 지금까... 2014-04-30 17:31
'구명조끼를 나눠 입으며 서로를 챙겼던 친구들, 마지막 순간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던 친구들…' 그토록 보고 싶던 친구들... 2014-04-30 16:24
“야구감독이 제일 먼저 하는 게 뭔가. 좋은 선수를 발굴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다. 그리고 각자 역할을 제대로 하는지 ... 2014-04-30 16:20
‘매뉴얼은 오작동한다.’ 차라리 이런 전제로 행동하는 편이 낫겠다고 누군가 주장해도 부정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세월호... 2014-04-30 16:19
박준영 전남지사가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16일 오전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운용되는 도소방헬기를 전남도청 앞 헬기장... 2014-04-30 16:07
세월호 참사 발생 사고 직후인 지난 16~17일 해양경찰이 민간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의 잠수사들이 우선 들어가야... 2014-04-30 12:37
삼성그룹 사장단이 30일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 40여명은 이날 오전 사장단 회의를 마... 2014-04-30 10:50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30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대국민 사과와 관련해 유족들이 ‘비공개 사과는 사과도 아니다’라... 2014-04-30 10:41
세월호 침몰사고 합동분향소가 운영된 지 8일째를 맞은 30일 안산 화랑유원지 내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밤샘 조문이 이어졌다. 오전 8시 현재 20만2천여명이 다녀갔다. 전날 오전 10시부터 공식 합동분향소에만... 2014-04-30 10:15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의 난맥상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해상교통관제(VTS)센터가 나뉘어 있어 세월호에서 신고가 들어왔을 때 우왕좌왕하다 금쪽같은 시간을 낭비한 것은 대표... 2014-04-30 09:03
박근혜 정부가 재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만든 ‘국가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이하 표준 매뉴얼)상에 세월호 여객선 침몰... 2014-04-30 02:06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해양안전심판원으로부터 “선사가 여러 차례 사고를 일으키고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사고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경고를 받았던 ... 2014-04-30 02:02
아이들의 맨살은 차가운 바닷물과 오래 닿아 있었다. 얼굴을 씻어주고 손가락 하나하나를 정성스레 닦아낸다. 신발과 양말을 ... 2014-04-30 02:00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하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이준석(69) 선장 등 구속된 선박직 승무원 15명이 자신들이 안전하게 구조될 목적으로 승객들의 탈출을 일부러 지연시켰을 가능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 2014-04-30 01:51
“배가 기운다. 배가 기울어…. 잡기만 해! 잡기만 해! 잡아! 잡아!” 전남도 어업지도선 201호에서 내려진 단정이 지난 16일 ... 2014-04-29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