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보유국 지위 인정 땐 미국과 협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가 현재로써는 미국이 북한과 대화에 나설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현 수준에서 중지시키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4일 전했...
북한이 ‘화성-15’형 시험발사 성공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아이시비엠) 역량을 입증했으며, 미사일 기술 분야에서 ‘프로 무대’에 올라섰다고 미국 미사일 전문가가 평가했다. 반면 <시엔엔> 방송 등은 미 정부 당국자의 말을 따 “화성-15형의 대기권 재진입 기술에 문제가 있다”고 보도하는 등 북한의 아이시...
북한이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면 미국과 협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방북한 러시아 두마(하원) 의원이 전했다. 핵보유국 지위 인정은 북한의 일관된 입장이지만, 지난 29일 ‘화성-15형’ 미사일 발사를 “핵무력 완성”으로 선언한 상태에서 대화 의사를 띄운 것으로 풀이된다. 동료 의원들과 함께 방북한 비탈리 파...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일 북한의 지난달 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시험발사에 대응해, 정부 차원에서 미국 쪽의 대북 ‘해상봉쇄’ 제안이 있으면 참여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이날 오전 “정부 차원에서 논의된 바 없다”고 밝힌 것과 정면 ...
1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시험발사에 대응해 미국 쪽에서 추가 제재 조처 중 하나로 거론되는 ‘해상 봉쇄’ 또는 ‘해상 차단’에 대해 정부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 쪽은 ‘해상 봉쇄’와 ‘해상 차단’을 혼용한 송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