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결혼 10년차입니다. 내 생애 최고 행운이 남편을 만난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남편이랑 정말 잘 맞아요. 나만의 대나무숲일... 2021-02-26 07:59
팬데믹은 개학을 준비하는 자세도 바꿔놓았다. 새 학기가 2주도 채 남지 않은 지금, 개학 준비물을 알아보면 노트북, 태블릿... 2021-02-19 07:59
Q1 안녕하세요? 저는 한 회사에 10년쯤 다닌 직장인입니다. 다른 게 아니라 저의 부장님이랑 너무 안 맞아서 사연을 보냅니다... 2021-02-05 07:5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포로 점철된 지난 1년, 그래도 사람들은 위트를 잃지 않았다. 이웃집도 쉽게 건너가지 못하는 거대... 2021-02-05 07:59
시간이 지난 뒤, 코로나19가 휩쓸고 지나간 이 시절 생활의 변화를 돌이켜보면 어떨까. 여러 변화 가운데 우리가 집에 쏟은 ... 2021-02-04 07:59
코로나 1년, 가장 변신에 성공한 곳을 고르라면 아마도 집일 것이다. 카페가 된 집, 사무실이 된 집 등. 집엔 변신을 위한 집... 2021-01-29 07:59
Q1 안녕하세요. 저는 방문 수업 교사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일찍 결혼했고, 잠시 직장 생활을 하다 남편이 해외로 발령을 ... 2021-01-22 07:59
“그러니까, 두 분이 팀원이라는 거죠?”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스튜디오. 기자와 마주 앉은 코미디언 김원효(40... 2021-01-15 07:59
Q1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오래 사귄 2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대학 졸업할 때쯤 만나서 ... 2021-01-08 07:59
길을 눈앞에 두고도 길을 헤맸다. 도대체 어디를 걸어야 하지? 국내 걷기 여행 코스를 망라한 ‘두루누비’ 앱과 여러 사이트를... 2021-01-07 07:59
수많은 걷기 예찬론자들이 있었다. 장 자크 루소는 <고백록>에서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고 썼다. &... 2021-01-07 07:59
한해를 살아낸 것만 해도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그저 잘했다고 인사를 주고받는 2020년의 마지막 목요일. ESC와 함께한 필... 2020-12-31 07:59
팬데믹의 한해는 기자들에게도 혼란스러웠다. 밖으로 다니기 어려운 시절, 때때로 취재도 제한적이었다. 그럼에도 취재수첩에... 2020-12-31 07:59
Q1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6년차 직장인입니다. 남편과는 30대 중반에 연애결혼을 했어요. 남편은 수다스럽지 않고, 성실한 ... 2020-12-24 07:59
얼마 전 충동적으로 구매한 반짝이는 붉은 구두를 포장도 뜯지도 않은 채 반품했다. 소규모 연말 모임 몇 개를 줄줄이 취소하... 2020-12-17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