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C 데이트 / 동양챔프 도전하는 유명구 유제두·유명우·장정구 링에 오르면 그는 유명구(28)가 된다. 세계챔피언 출... 2007-03-07 20:04
4살짜리 딸 서윤이의 아빠인 우지원(34·울산 모비스)은 ‘코트의 황태자’로 불렸지만, 동료들 사이에선 ‘된장’으로 통했다. 말끔한 외모와 달리 소박한 성격 때문이다. 그는 시즌 초반 벤치에 앉는 시간이 길어지... 2007-03-07 00:27
박지성(26·사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처음 주장 완장을 찬 적이 있다. 2005년 10월19일 릴(프랑스)과의 2005~200... 2007-03-06 18:01
프로축구에 47살 선수가 등장했다. 고교 2학년 큰 아들을 둔 정기동 대구FC 골키퍼 코치가 3일 개막한 K리그에 선수로도 ... 2007-03-05 18:37
“선발과 조커를 놓고 고민”이라던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은 결국 안정환(32)을 선발명단에 올렸다. “(안정환의 몸 상태가) 10... 2007-03-04 18:49
이동국(28·미들즈브러·사진)은 또 후반 막판이 돼서야 나올 것이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역신문인 〈이브닝가제트... 2007-03-02 21:57
관중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순간은 가수 마야가 2쿼터 끝나고 ‘진달래꽃’을 부를 때였다. 선수들은 마야가 애써 끌어올린 ... 2007-03-01 23:02
농구의 덩크슛이냐, 배구의 스파이크냐. 겨울 실내스포츠 양대산맥인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3월1일 오후 2시 동... 2007-02-27 18:41
디디에 드로그바(29·코트디부아드)와 사뮈엘 에투(26·카메룬). 아프리카 출신 특급골잡이들이 유럽빅리그 주요 경기에서 화려... 2007-02-26 21:14
9분은 짧았지만, 강한 흔적을 남겼다. 이동국(28·미들즈브러)의 아버지 이길남씨는 “그게 들어갔으면 사건이 됐겠지만, 늦게... 2007-02-25 21:46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22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갤러리골프장 남코스에서 개막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 2007-02-22 18:50
2003년 7월이었다. 동원드림스 코치로 있던 그는 팀 해체로 실업자가 됐다. “얼음판에 나가지 않으려 했죠. 자리 알아보려고 ... 2007-02-21 18:59
“올해 큰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해요.” 학부형이 되는데도 36살인 이상민(전주 KCC)은 오빠로 불린다. 지난 7일 서울 삼성과... 2007-02-21 18:5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방구장에는 선수들의 가족과 구단 직원들만 들어가는 ‘패밀리룸’이 있다. 박지성의 부친도 이 사교공... 2007-02-20 18:35
남미 클럽축구 왕중왕을 가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가 열전에 들어간 가운데, 브라질 명문클럽 플라멩고가 앞으로 ‘고지대 축구장’에서 경기를 하지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5일 볼리비아 고산도시 포토시... 2007-02-16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