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는 21일 중국의 전략폭격기가 북한과의 긴장으로 비상 경계상태에 들어갔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중국 국방부는 이날 짤막한 성명을 내고 북한과의 접경 지대에서 중국군은 정상적인 전투 준비와 훈련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관리들은 20일 중국의 전략폭격기들이 평상시 보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