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은 나를 사랑한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 죽을 수도 있다.” 반정부 시위로 벼랑 끝에 몰린 리비아 국가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는 28일(현지시각) 수도 트리폴리 해변가 음식점에서 이 말을 영어로 여... 2011-03-01 20:21
이집트 검찰이 반정부 시위로 쫓겨난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에 대해 출국 금지와 국내 자산 동결 조처를 28일 내렸다. 이집트 검찰은 무바라크의 부인 수잔과 아들 가말이 홍해 휴양지 샤름 ... 2011-03-01 19:59
리비아에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과 반정부 세력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트리폴리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랍... 2011-02-28 19:38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은 쫓겨나기 전에 6년 임기 대통령을 다섯번째 하고 있었다. 무바라크가 집권한 30년 동안 연임 제한은 없었고, 복수 후보가 나서는 대선은 2005년에야 도입됐다. 이집트 헌... 2011-02-27 19:38
“카다피의 인생은 얼마 남지 않았다. 카다피는 히틀러가 했던 것처럼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이다.” 리비아 전 법무장관 무스타파 압델 잘릴은 24일(현지시각) 스웨덴 신문 <엑스프레센>과의 인터뷰에서 ... 2011-02-25 20:39
알제리 정부가 19년 동안 계속되어오던 비상사태를 24일 공식 해제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반정부 시위를 달래기 위한 ... 2011-02-25 20:05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귀국하자마자 국민들에게 360억달러(약 40조7900억원)어치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중동 전역을 휩쓸고 있는 민주화 열풍이 사우디아라비아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선심성 정책이라... 2011-02-24 19:54
세계 각국이 혼란에 빠진 리비아에서 자국민을 빼내기 위해 전세기, 페리선, 전함을 보내고 있다. 육로로 일단 이집트나 튀... 2011-02-23 19:57
뉴질랜드 지진 참사 기다림은 절망으로 바뀌었다. 23일 전날 강진으로 무너져버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캔터베리텔... 2011-02-23 19:26
뉴질랜드 강진 최소 65명 사망 뉴질랜드 제2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2일(현지시각)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011-02-22 20:07
미성년 성매매와 권력 남용 혐의로 법정 출석 통보를 받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5) 이탈리아 총리가 사법부에 대한 반격에 나섰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19일 “좌파가 압도하고 있는 사법부의 무기를 빼앗기 위... 2011-02-20 18:52
아프리카의 우간다 정부가 반정부 시위를 연상시키는 단어가 들어있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전송을 차단할 것을 통신회사들에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조처를 취한 이유는 18일 치러진 대선 이후 부정선... 2011-02-18 21:21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를 쓴 멜라... 2011-02-18 19:44
북한이 제2미사일 기지 발사타워 공사를 끝낸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6일 (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의 소리>는 북한 북서부 평양북도 철산군 동창리 인근 제2미사일 기지를 촬... 2011-02-17 09:12
미국 <시비에스>(CBS)가 자사 여기자가 이집트 시위를 취재하던 도중에 시위대에게 성폭력과 구타를 당했다고 밝혔다.... 2011-02-17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