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이 홍콩에 상설 전시장을 차린다. 서울옥션은 5일 창립 20돌 간담회를 열어 “국외시장 교두보 확보를 위해 8일 홍콩 도심 센트럴에 전시장 ‘에스에이플러스’(SA+)를 개장하고, 여러 기획전시와 경매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에이플러스는 센트럴 지구의 에이치 퀸스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