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원회나 조합 등 뉴타운·재개발 사업의 추진 주체가 없어 추정분담금 등을 파악하기 어려운 266개 구역 중 조사가 시급한 163곳에 대해 서울시가 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중 해제요청 등 ... 2012-07-17 22:27
정부가 공무원 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확보에 나섰다. 민간에 견줘 육아휴직이 활성화된 공무원 사회에서조차 휴직자의 업무 공백을 메울 사람이 절반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행정안전... 2012-07-17 20:30
서울시는 도서관을 시민이 누려야 할 권리로 보고 2015년까지 공공도서관 24곳, 작은도서관 75곳 등 99곳의 도서관을 신설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500여곳의 도서관을 더 만들어 시민 누구나 걸어서 10분 거리의... 2012-07-16 22:20
앞으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공기업을 새로 설립할 경우 행정안전부와 사전에 협의를 거쳐야 한다. 또 지방공기업이 새 사업에 투자할 경우 외부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지방의회에 보고해야 한다. 행안... 2012-07-16 16:00
전월세값 인상이나 집수리 비용부담 등 집주인과 세입자 간에 일어나는 다툼을 앞으로 서울시가 나서서 중재해주기로 했다. 시는 사회적 약자인 세든 사람의 권리보호와 주거안정을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운영 ... 2012-07-13 15:58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핵심사업이었던 ‘세빛둥둥섬’이 투자비와 무상사용 기간을 무리하게 늘려 민간 사업자에게 일방적으로... 2012-07-12 22:42
광주제2순환도로를 운영하는 민자사업자에게 ‘적자를 초래하는 자본구조를 개선하라’는 광주광역시의 행정명령이 정당하다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 결정이 나오자, 광주광역시와 비슷한 방식으로 도로·지하철 등을 ... 2012-07-11 20:35
철거민 5명과 경찰관 1명이 숨졌던 ‘용산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남일당 건물의 도로 건너쪽 ‘용산 3구역’도 30일 강제철거가 예고돼 남은 세입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 지역엔 상가 세입자까지 ... 2012-06-28 19:10
앞으로 차량 운전을 하며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태블릿 피시(PC)나 스마트폰의 영상을 띄우는 행위도 금지된다. 운전 도중 이런 기기를 조작해도 범칙금을 물린다. 행정안전부와 경... 2012-06-27 20:31
법원이 최근 서울 송파구·강동구의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 영업제한 조례가 절차상 위법하다고 판결했지만, 이런 조례를 만든 서울시 24개 자치구 가운데 송파·강동구를 뺀 나머지 22개 자치구에선 ... 2012-06-26 22:28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최저 복지 기준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시민 1000명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연다. 서울시는 오는 8월9일 잠실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시민 100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1000인 원탁... 2012-06-24 16:33
서울지역 여성 취업자 가운데 40~50대가 처음으로 20~30대를 앞질렀다. 출산·육아 부담이 있는 30대 여성 취업자 수는 여전... 2012-06-24 14:48
서울시내 주요 도로가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새롭게 조성될 전망이다. 세종로와 종로는 특정일에 ‘차 없는 거리’로, 신촌 일대는 대중교통만 다니는 전용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이 각각 검토되고 있다. 브라질의... 2012-06-22 20:10
가입 공무원이 11만명에 이르는 공무원 노동조합 통합조직이 새로 출범한다. 조합원 14만명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 2012-06-18 19:47
박원순(사진 오른쪽) 서울시장이 국제 환경 문제와 관련한 세계 주요 도시 시장들의 협치(거버넌스) 모임인 기후변화세계시장... 2012-06-18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