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 224곳에 총 381억8천만원의 2018년 하반기 ‘생산성 격려금’과 ‘안전 인센티브’를 25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 한해 반도체 협력사에 지급한 인센티브와 특별인센티브는 총 820억원에 이른다. 2010년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금액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각 사업장에 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