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제주 등 시도교육감들이 18일 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제대로 알리는 교육에 힘쓰겠다고 다짐한다. 시도교육감들은 이날 오후 2시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 교재 공유 △5·18 체험학습 △오월 강사단 활용 △학생 희생자 추모 등 방법으로 ‘5·18 교육 전국화’를 이루겠다고 밝힌...
세월호 선체 조사가 오는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는 16일 목포신항에서 “선조위는 조사 개시 의결일로부터 최장 10개월 안에 종합 보고서를 내야 한다. 조사를 마친 뒤 3개월 내에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돼 있어 시간이 빠듯하다”고 밝혔다. 김창준 선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