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푸른 바다를 보며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걸을 수 있는 바닷길 코스가 열렸다. 부산시는 다음달 7일 오전 10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갈매기 벗삼아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2016년 해파랑길 770 부산 걷기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벗삼아 함께...
부산의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이 하나같이 영남권 5개 시·도 단체장들의 합의에도 아랑곳없이 영남권(동남권) 신공항을 부산 가덕도에 유치하겠다고 약속해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달 3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공항을 반드시 가덕도에 유치하겠다”고 ...
2014년 4월16일 제주도로 배를 타고 수학여행을 가다가 참사를 당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과 일반인 등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을 기리는 2주기 행사가 부산에서 잇따라 열린다. 부산의 시민사회단체 80여곳이 참여하는 세월호 부산시민대책위원회는 16일까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을 기리는 추모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