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성 인사, 직원 공금횡령, 쌍방 고소 등 난맥상을 보여온 경기도 고양시 산하기관인 고양문화재단이 새 대표로 문화예술분야 경력이 전혀 없는 연예인 매니지먼트사 출신 인사를 선임했다. 새 대표의 이력이 고양문화재단의 고유 업무인 공연장 관리·운영과 전시, 교육사업과 동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충남지역 제조업의 62%가 수도권과 인접한 북부권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장 규모는 10~49명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연구원은 3일 ‘충남 제조업 공간분석’을 했더니 전체 공장 8029개 가운데 62.6%인 5138개가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 아산, 서산, 당진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
청주시노인전문병원 사태가 갈수록 꼬이고 있다. 해고 노동자들이 9개월여간의 천막농성과 단식투쟁에 이어 분신 시도까지 하며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있지만, 청주시가 사태 해법으로 시청 앞 천막농성장 철거 등 강경 대응책을 내놓자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청주시는 청주시노인전문병원 노동자들이 지난해 5월 청...
4일 저녁 7시 대구 중구 공평로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에서 ‘목요시민책마당’이 열린다. 이날 발표와 토론 주제는 세키카와 나쓰오의 일본 근대사를 다룬 작품 <도련님의 시대>이다. 김규종 경북대 노어노문학과 교수가 <도련님의 시대>에 대해 소개하면, 참석자 20여명이 2시간 동안 토론한다. 목요...
울산시민 10명 가운데 8~9명은 원자력발전소 사고 때 어떻게 대피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환경운동연합, 울산시민연대 등 울산지역 36개 단체가 참여하는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최근 울산사회조사연구소에 맡겨 울산시민 1007명을 상대로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고리 5·6호기 신규 건설에 ...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도 지난해 11월 중국인이 환승 비행기를 타지 않고 밀입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법무부 김해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해 11월8일 김해국제공항에 내린 중국인 ㅈ(46)이 공항 입국심사대와 감독관석 사이 통로로 몰래 빠져나가 밀입국했다고 3일 밝혔다. 김해출입국관리사무소 설명을 들...
“대통령 뽑아주면 일단 (국회가) 한 번 해주고(밀어주고) 나중에 잘하니 못하니 하는 게 민주주의 아니냐?” 최경환 의원(경북 경산시·청도군)은 3일 대구 달성군에 출마한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최 의원은 “(대통령이) 요새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간다고 한다. 법 좀 ...
2016년 탐라국 입춘굿이 ‘모관(성안) 저자에 춘등을 내걸다’라는 주제로 3일 제주시 제주목관아와 원도심 일대에서 시작됐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민족예술인총연합(이사장 강정효)이 주관하는 입춘굿 본행사는 이날 오전 제주민요로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우리 할망넨 영 살앗수다’ 공연과 서예 달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