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고용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상용근로자 비율 등 일자리 환경은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가 최근 부동산값 상승과 관광객 증가 등으로 경제가 활성화하고 있다고 분석하지만, 고용환경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주도와 호남지방통계...
인천시로부터 지원협약 해지에 이어 최근 시민청원에 대한 ‘지원불가’ 통보를 받아 개관 2년여 만에 폐관 위기에 내몰린 인천 유일의 실버극장인 ‘추억극장 미림’(미림극장)이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11일 인천시와 미림극장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인천시는 지난해 말 미림극장에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
설악산 케이블카 운영업체가 시각장애인의 보조견 탑승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시각장애 1급인 ㄱ(54·여)씨와 설악산 케이블카 운영업체의 설명을 종합하면, ㄱ씨와 그의 가족들은 지난달 25일 오전 10시50분께 설악산 케이블카 입장권을 끊고 타려 했지만, ㄱ씨의 시각장애인 보조견 때문에 탑승을 거부당...
부산대 교수들이 직선 총장을 뽑았다는 이유로 국비를 삭감한 교육부에 맞서 급여 일부를 내놓는다. 총장 직선제를 요구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현철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뜻을 받들고 국비 삭감 때문에 학생들이 입을 피해를 막기 위해 고통 분담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부산대는 11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교육...
부산 기장군에 있는 독일계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말레베어공조가 노조 파업 기간에 현장실습을 나와 있던 고등학생들을 대체인력으로 투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동부지청은 “말레베어공조가 노조 파업 기간에 생산 설비 공정에 고교 현장 실습생을 투입하는 등 불법 대체근로를 한 것으로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추진운동이 투표청구서명 마감일인 12일을 하루 앞두고 갑자기 중단됐다. 최근 적발된 ‘대규모 불법서명 사건’ 등 서명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잇따라 적발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박종훈 교육감 주민소환운동본부’는 1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
충북도와 충북도의회의 예산 전쟁 2라운드가 시작됐다. 도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1회 추경예산안 심의 때 주요 예산 ‘부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추경 때 예산이 살아나지 않으면 자칫 무더기 사업 중단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도의회는 지난해 말 도가 제출한 올해 예산 4조247억원 가운데 112건의 예...
결혼이주 여성과 외국인 노동자 등 이주민 통합은 지역사회가 이들을 ‘주민’으로 인식해야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여성정책개발원(cwpdi.re.kr) 우복남 선임연구위원팀은 11일 ‘충남 이주민 통합 정책방향 및 개선 방안’ 보고서를 내어 “다양한 유형의 이주민을 존엄한 인간으로 보고, 지역사회 구성원인...
대전시는 산하 기간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의 생활임금제 대상자는 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가 직접고용한 기간제노동자인 제초 및 꽃 식재, 공원관리, 조리보조, 무대보조 노동자 등 480여명으로, 이달부터 생활임금 시급 7055원을 받게 됐다. 시의 생활임금은...
강원 속초와 설악산 권금성을 오가는 케이블카 운영 업체가 시각장애인의 보조견 탑승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시각장애 1급인 ㄱ(54·여)씨와 설악케이블카의 설명을 종합하면, ㄱ씨와 그의 가족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달 25일 오전 10시50분께 설악산 케이블카 입장권을 끊고 탑승하려 했지만 거부당했다. ...
전북 익산시의회가 언론 관련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익산시의회는 11일 “홍보예산과 홍보비 운용 기준, 운영 결과 공개 등을 담은 ‘익산시 언론 관련 예산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광역시, 경남 양산시, 경기도 의정부시 등 6곳 정도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