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전북도교육청이 만든 학교자치조례에 재의결을 요구했지만 도교육청이 수용 거부 의사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7일 “교육부가 ‘전북학교자치조례가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하고, 공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재의를 요구하는 공문을 지난 5일 보내왔다”고 밝혔다. 교육부 공문에는 “상위법이 규정하지 않은 (학...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가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옛 상록회관 일대에 최고 29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도록 무리하게 용도구역을 상향 조정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7일 광주시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주택조합이 신청한 서구 농성동 260번지 외 19필지 3만5395㎡의 터...
한·일 두 나라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반대하는 부산 시민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배다지 민족광장 상임의장, 하일민 부산대 명예교수, 방영식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 공동대표 등 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활동한 부산지역 원로 20여명은 7일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들머리...
쌍둥이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고, 부러움을 즐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충북 단양군은 오는 8월 단양 별곡 생태체육공원에서 1박2일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다둥이 초청 행사는 있지만 쌍둥이 축제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군은 쌍둥이나 세쌍둥이 등 쌍둥이 구성원이 있는 100가족을 초청해 캠핑을...
제주4·3 희생자에 대한 제주도의 사실조사(재조사) 계획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6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주4·3실무위원회에서 제주도 소속을 제외한 위원들은 보수단체들이 주장한 53명에 대한 재조사가 법적 근거가 없다며 반발했다. 제주 4·3실무위원회는 제주도 내 4·3 유족의 명예회복에 관한 ...
1월 보육대란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경기 수원시가 4개월치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을 긴급 편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불이행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처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6일 “이달 중순까지 누리과정 예산이 편성되지 않을 경우 어린이집 보육료로 4.5개월치 159억...
지난해 12월 열린 인사혁신처의 ‘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은상)을 받은 고양시가 소속 공무원을 일반 시민인 양 ‘국민심사단’ 위원에 조직적으로 참여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6일 고양지역 시민단체인 ‘맑은 고양 만들기 시민연대’(맑고연)의 설명을 들어보면, 지난해 12월3일 서울지방...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정부 반대를 무릅쓰고 ‘청년배당·산후조리·무상교복 지원’ 등 ‘성남시 3대 무상복지 사업’ 강행을 선언한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6일 ‘관련 예산을 없애고 사업을 중단하라’는 뜻으로 성남시장에게 재의 요구를 지시했다. 보건복지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지만, 남 지사의 도정 운영 핵심 ...
중국 관광객이 유람선을 타고 동해항을 통해 처음으로 입국하는 등 강원도 동해안에 크루즈 관광(유람선 관광) 시대가 열렸다. 강원 동해항은 국내에서 인천과 제주, 여수, 부산항에 이은 다섯번째 크루즈 입출국 항구가 됐다. (재)강원도해양관광센터는 중국 국적의 크루즈 선박인 ‘스카이시 골든 에러’호가 중국 관...
충북 청주지역 쓰레기 가운데 재활용품을 분리 처리하는 업체가 일반 쓰레기가 섞인 재활용 쓰레기 반입을 거부하면서 쓰레기 사태가 벌어졌다. 청주시 재활용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ㄱ기업이 5일 재활용품 반입을 거부하면서 주변은 거대한 쓰레기장을 이뤘고, 6일 반입 거부를 풀어 재활용품 반입이 재개됐지만 여...
세계 4대 겨울축제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축제에 사용될 산천어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화천 산천어축제’에 납품될 산천어의 말라카이트그린과 멜라민 검출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또 인체에 유해한 간흡충 등 장내 기생충도 검출되지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추진 과정에서 벌어진 ‘무더기 불법 서명 사건’과 관련해 홍준표 경남도지사 주변 인물들에게 의혹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불법 행위가 이뤄진 곳이 홍 지사 지원조직인 ㄷ산악회 사무실인데다, 홍 지사 측근 인물이 이 사무실 공동소유주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