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의 6급 공무원이 1년8개월간 전산자료를 조작해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가로챈 혐의(업무상 배임)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20년간 고양시에서 근무해 온 ㄱ(44·여)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고양시청 복지포인트 사이트에서 가상의 인물을 만들거나 퇴직자 명의를 빌려 복지포인트를 부여하고...
경기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누리과정(만 3∼5살 무상보육) 예산을 한 푼도 반영하지 않은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이 이에 반발하며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하는 등 양쪽이 대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삼 대표와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는 이날 오전 9시5분부터 누리과정 예산 ...
누리과정(만 3~5살 무상보육) 예산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갈등을 빚고 있는 경기도의회가 좀처럼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애초 경기도의회는 30일 오전 11시 본회의를 열어 누리과정의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으나, 이날 본회의 개회마저 불투명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은 “누리과정 예산을 한 ...
전북 전주 역사박물관이 30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원숭이해를 맞아 ‘재주와 출세의 상징, 원숭이’ 특별전을 연다. 역사박물관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을 주제로 띠전시회를 이어왔다. 올해로 8번째 개최하는 띠전시는 12지 동물들이 상징하는 의미를 알리고 관람객들한테 새해의 희망...
제주도의약단체협의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녹지국제병원은 국민건강보험 체계를 흔드는 영리병원인 만큼 설립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성명에는 제주지역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등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반대 근거로 외국의 영리병원 설립이 제주도 경제에 미칠 투자효과가 미약하고, 중국 자본이 주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청소용역업체에서 10년간 일해온 50대 환경미화원이 지난해 폐암 진단을 받은 뒤 1년이 훨씬 넘도록 산업재해 판정을 기다리다 ‘치료 빚’만 떠안은 채 사경을 헤매고 있어 세밑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9일 근로복지공단과 전국민주연합노조 등의 설명을 들어보면, 2005년 고양시 ㅊ기업에 환...
대구시가 29일 대구도시철도 스크린도어 입찰 과정에 대해 외압이 있었다는 시민단체의 의혹 제기에 따라 특별감사에 들어갔다. 대구시는 이날 “대구도시철도 2호선 역사 22곳의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업자로 선정된 현대로템㈜이 233억원에 공사를 낙찰받았는데, 중간에서 수십억원을 떼고 하도급을 줬다는 의혹이 ...
법인화된 서울대와 인천대를 뺀 전국 4년제 국립대학 38곳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달 전체 교수가 직접 총장을 선출한 부산대가 교육부의 간선제 압력 속에서도 정부 사업비 공모 심사에서 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팀이 연구비를 지원받는 예비 사업단에 포함됐다. 부산대는 29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발표한...
지난 28일 취임한 신임 지방경찰청장들이 집회·시위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나섰다. 앞으로 지역에서 열리는 작은 규모의 집회·시위 현장에서도 경찰과 시민운동가들의 크고 작은 충돌이 예상된다. 조희현 경북경찰청장은 28일 취임사에서 “지난 11월14일 불법 폭력집회를 계기로 불법과 폭력의 악순환...
‘해맞이 원조’ 강원도 동해안 곳곳에서 지는 해를 보내고 뜨는 해를 맞는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강릉 경포와 정동진, 주문진 해변에선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함께 열린다. 경포에선 31일 밤 10시30분부터 불꽃놀이와 진또베기 소원 빌기 등의 행사가 벌어지고, 새해 1일 아침 7시15분부터 해돋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