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겨울축제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축제를 앞두고 화천군이 시내 곳곳을 2만7000여개의 산천어 형태를 한 등으로 불을 밝힌다. 화천군은 19일 오후 6시 화천읍내에 있는 선등거리에서 지난 1년 동안 지역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2만7000여개의 산천어등을 일제히 밝히는 점등식을 연다. 선등거...
동네 상권이 살아나면서 임대료가 치솟아 그 안에 살던 원주민이나 임대 상인이 쫓겨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막기 위해 부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부산시는 18일 중구에 있는 예술공간인 ‘또따또가’ 근처를 중심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시는 건물주와 예술가, 중구 등...
학원 건물 화재사고가 일어난 경기도 성남시에서는 앞으로 드라이비트 공법을 쓴 건축물의 시공이 사실상 금지된다. 드라이비트는 스티로폼 같은 가연성 소재 위에 석고나 페인트를 덧바른 건축 자재다. 성남시는 화재에 취약한 재료로 건물 외벽을 설계하면 건축허가를 제한하는 등 외벽 마감재에 대한 행정지도를 ...
서울 강남구가 옛 한국전력 터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공공기여금을 강남구에만 써야 한다고 주장해온 가운데, 전문가 집단 및 서울시민 5명 가운데 4명은 서울시에서 발생한 공공기여금은 서울 전체에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가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서울 소재 대학에...
경기도 고양시 산하기관인 고양문화재단이 고양시의회의 행정사무조사 특위와 고양시 특별감사를 받으면서도 보복성 인사와 직원 공금횡령, 쌍방 고소 등 ‘난맥상’을 보이는데도 시는 실상 뒷짐만 지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가 재단 내 특정 인사를 비호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다. 박시동 고양...
수도권 1기 새도시인 경기도 성남 분당지역 아파트를 대상으로 층수를 더 높이는 ‘수직 리모델링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성남시는 지은 지 20년 된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 1단지(562가구)의 수직 증축 리모델링 안전진단 용역 결과 6개동 모두 2~3층씩 높여 설계해도 된다는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
대전고를 국제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뼈대로 한 대전시교육청의 대전 국제중·고교 설립계획이 무산됐다. 대전시의회는 본회의에서 대전고를 국제고로 전환하기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을 표결했으나 재적의원 22명 가운데 찬성 10명, 반대 9명, 기권 3명으로 과반이 미달돼 부결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
31개 이주노동자 인권단체로 꾸려진 ‘이주민 인권을 위한 부산·울산·경남 공동대책위원회’는 17일 부산 중구 영주동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을 보장하고, 인권침해 정당화하는 테러방지법 입법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18일은 전세계 이주노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