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가 발령돼 전면 입산통제된 덕유산을 등산하던 산악회원 27명이 조난을 당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17일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경남지방경찰청, 거창소방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부산의 한 산악회 회원 27명이 지난 16일 덕유산을 산행하다가 폭설 때문에 길을 잃고 헤매다 덕유산국립공원사...
한국에서 일하다 본국으로 돌아가는 이주노동자가 한류 수출의 역군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18일 ‘세계 이주민의 날’을 앞두고 경남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 476명을 대상으로 노동생활환경 실태조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에 대한 인상이 입국 전보다 좋...
여수 유흥주점 안에서 발생한 여종업원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업주의 폭행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전남지방경찰청은 17일 유흥주점 여종업원 강아무개(34)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 상습폭행, 성매매특별법 위반 등)로 실제 업주인 박아무개(42)씨의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를 ...
문과대학 일부 학과를 폐지하거나 축소를 시도해 심한 내홍을 겪은 인하대가 문과대 학과 폐지 축소 방침을 철회했다. 최순자 인하대 총장은 17일 담화문을 발표해 “구조조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야기된 논란에 대해 총장으로서 책임을 느끼며, 논란으로 상처 받은 문과대 교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
일본 제국주의의 대표적 만행인 ‘일본군 성노예’를 주제로 한 인권테마박물관인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 시설보수 공사를 마치고 23일 다시 문을 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설인 나눔의 집 부설기관으로 1998년 개관한 이 역사관은 일본의 전쟁 범죄를 고발하고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기 ...
제주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의 상당수가 초기 투자 자본금이 적고, 당기순이익도 낮아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제주발전연구원에 맡겨 실시한 제주도 사회적 경제 기업 실태조사 결과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 241곳 가운데 휴업 중이거나 폐업 등으로 조사에서 제외된 업체가 36%인 87곳으로 나...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무상 교복지원 사업, 청년배당 지원 조례 등 이른바 ‘이재명표 복지사업’을 놓고 정부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가,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같은 시행령을 “위헌”이라 규정하며 권한쟁의심판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