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강남구 직원들이 주로 업무시간에 포털사이트 기사에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아 서울시를 비방하고 강남구를 두둔한 정황을 포착하고,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16일 “지시에 의해 조직적으로 댓글을 쓴 정황이 파악됐다. 내용을 보면 소수 직원이 근무하는 시 특정 부서를 비난해 명예훼손 가...
경기도가 내년도 언론홍보사업비로 책정한 169억여원 중 54억여원의 언론사 사업 지원금이 ‘편법 지원’ 논란에 휩싸였다. 규정상 공모 등을 거치도록 한 사업들이 내년 예산계획서에서 이미 사업자까지 내정된 사실이 확인되면서다. 16일 경기도가 경기도의회에 낸 ‘2016년 홍보예산 편성액’을 확인한 결과, 경기도는...
교육단체 충북교육발전소에는 ‘인생은 아름다워’팀이 있다. 충북대·서원고 등 지역 안 고교·대학생 24명이 꾸렸다. 3명씩 8팀을 이뤄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홀몸노인 8명을 취재·인터뷰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썼다. 다음달 9일 출판기념회도 할 참이다. 조영숙 충북교육발전소 기획팀장은 “홀로 지내는 노인들이 손자...
교수회 등의 직선제 요구를 뒤로하고, 간선제로 차기 총장을 선출하는 충남대가 16일 총장 후보자 선정을 위한 공개연설과 토론회를 열었다. 충남대는 이날 오후 생활과학대학 대강당에서 기호 1번 강병수(행정학부), 기호 3번 김영상(생화학과), 기호 4번 홍성권(고분자공학과), 기호 5번 오덕성(건축학과) 교수 등 ...
강원 삼척시가 지방의료원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역 안 산모들의 산후조리원 이용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가 경기 성남시의 ‘무상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 사업에 대해 ‘불수용’ 결정을 내리고 있는 마당에 보건복지부가 삼척시의 산모 지원 사업을 수용해 사업이 시행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삼척시는 내...
대전 서구의회가 지난달 자신들의 월정수당을 슬그머니 올린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서구의회는 지난해 개원한 뒤 의장 선출, 서구 평생문화원 신설 조례안 등을 놓고 의원들이 대립하며 파행을 거듭해 밥그릇 챙기기만 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서구의회는 최근 ‘대전 서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김형근)는 시행사가 부도난 아파트를 할인 분양하면서 분양업체한테서 거액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등)로 은행 간부 윤아무개(51)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검찰은 이들한테 아파트 할인분양을 눈감아달라는 청탁과 10억원어치의 금품을 ...
광주 광산구가 주민인권학교를 열면서 강사의 학력과 직급에 따라 수당을 차등했다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를 당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16일 국가인권위원회와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광주 광산구의 차별적 처우를 시정해 달라는 진정서를 냈다. 시민모임은 “강사의 경험이나 경력보다는 학력과 ...
전북 군산과 충남 서천을 잇는 다리 이름을 ‘동백대교’로 한 것을 놓고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동백이 군산의 특성과 상징성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하고, 다른 지역의 이미지를 떠올리기 십상이어서 새로 이름을 짓자는 목소리가 군산지역에서 나오고 있다. 동백대교는 금강을 사이에 둔 전북 군산시 해망동과 충남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노동자가 또 숨졌다. 노동계는 업무 연관성과 발병 원인 등 역학조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16일 한국타이어 산재협의회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박아무개(38)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박씨는 14년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화물차용 타이어 생산라인(LTR Sub)의 성형(가류)공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