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폐업한 울산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업체 대표들이 집단반발하고 나섰다. 한 사내업체 대표는 최근 자금 압박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기까지 했다. 현대중공업이 계속되는 경기부진에 따른 구조조정 등 긴축경영을 펴면서 사내하청업체에도 ‘고통 분담’ 명목으로 작업 단가인 ‘기성’을 절반 ...
공연이 라면이 됐다. 풍물굿패 씨알누리는 22일 북한이탈주민 등 지역 안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들에게 라면 2200여 봉지를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씨알누리는 지난 3일 <청주방송> 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 ‘나눔과 소통의 퓨전 콘서트 십시일반’ 공연을 통해 라면을 모았다. 이들은 공연 입장료 대신 라면 한 ...
충북도의회가 진통 끝에 충북도와 충북교육청의 내년 예산을 의결했지만 교육청은 예산편성권이 없는 의회가 누리과정 예산을 사실상 편성하는 등 월권을 했다며 소송을 검토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충북도의회는 21일 올해보다 7.1%(2659억원) 늘어난 내년 예산 4조247억원을 의결했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6일째인 21일 오후 2시 현재 대전은 6개 선거구에 24명이 등록했다. 대전 중구와 유성구가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구로 꼽힌다. 중구의 맹주는 현 지역구 의원인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권선택 대전시장이다. 강 전 의장은 11·12대, 14~16대, 19대 등 6선 의원으로 이미 정계를 은퇴하겠...
강원도가 지난해 세월호 실종자 수색을 하다 추락한 소방헬기 신규 구입을 위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형평성 등을 이유로 새 소방헬기 구입비 전액 지원이 어렵다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 같은 국가재난 지원에 나섰다 발생한 강원도의 피해를 정부가 외면하면 다음부터 누가 적극적으로 ...
원자력관련 주민발의 조례안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됐다. 대전 유성구의회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하경옥 의원(신성·전민, 새정치민주연합)이 수정 발의한 ‘유성 민간원자력환경안전감시기구 조례 수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 수정안은 국가사무와 관련한 부분을 삭제해 위법 논란을 피했으며, 노승연 유...
강원도가 지난해 세월호 실종자 수색을 하다 추락한 소방헬기 신규 구입을 위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가 형평성 등을 이유로 새 소방헬기 구입비 전액 지원이 어렵다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 같은 국가재난 지원에 나섰다 발생한 강원도의 피해를 정부가 외면하면 다음부터 누가 적극적으로 ...
이사장의 학교 자금 불법 횡령 사건이 발생한 전북 군산 서해대에 교육부 관선이사가 파견된다. 교육부는 21일 “서해대 이사회에 이중학(41) 이사장이 횡령한 교비와 재단 자산 손실액 146억원을 회수하라고 통보했지만, 이사회가 마감시한인 지난 14일까지 이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관선이사(...
서울과 경기도의 15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요금 인하를 촉구하는 216만명 서명부를 21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15개 지자체는 고양·파주·김포·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구리·남양주 등 경기 10곳과 노원·강북·도봉·은평·중랑구 등 서울 5곳으로, 전체인구 570만명 가운데 3...
온라인 게임에 중독된 아버지의 감금·폭행에 시달리던 11살짜리 소녀가 집 세탁실에서 탈출해 아동복지전담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1일 인천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인천연수경찰서의 말을 종합하면, 초등학교 2학년 여학생 1명이 지난 12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한 빌라 2층 세탁실에서 ...
강원도가 세월호 수색 임무를 하다 추락한 소방헬기 신규 구입을 위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뜩이나 열악한 지방재정에 부담을 떠안게 됐다. 21일 강원도소방본부의 말을 종합하면, 내년 정부 예산에 소방헬기 구입에 필요한 국비 27억원을 요청했지만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다. 새 소방헬기 구입에 23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