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아주 심각하게 위기에 처한 언어’로 분류한 제주어(제주 사투리)에 대한 제주도내 학교 교육이 활성화된다. 제주도의회는 6일 제주도내 학교에서 제주어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주도 각급학교 제주어 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도의회는 제주어 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제주어에 대...
제주도가 올해를 고품질 감귤혁신 계획 시행 원년으로 삼은 가운데 처음 출하한 노지감귤 가운데 일부가 강제로 노랗게 색깔을 입힌 ‘강제 착색’으로 의심돼 한때 경매가 중단되는 등 비상품용 감귤 단속에 비상이 걸렸다. 제주도는 지난 5일 전국 도매시장으로 출하된 올해산 제주감귤은 593t으로, 이 가운데 63t이 ...
경기도 성남시가 분당 새도시 조성 당시 두산그룹이 헐값에 사들인 병원 터를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업무용지로 바꿔 주기로 해 특혜라는 비판(<한겨레> 7월30일치 12면)이 제기된 가운데, 두산그룹이 해당 터에 계열사 본사 신축 이전을 하지 않을 경우 시가 병원 용도로 되돌리는 원상복구 조처를 해...
경기도 부천시 주요 역에 있는 불법 노점상들이 생계형 허가 노점인 ‘햇살가게’로 정비된다. 부천시는 올해 12월까지 부천역 북부광장 노점상 47개를 28개로, 송내 북부역 노점상 9개를 4개로 줄여 ‘햇살가게’로 전환하겠다고 6일 밝혔다. 역곡 남부역 노점상 4곳은 모두 햇살가게로 바뀐다. 부천시는 2012년부터 길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양질의 일자리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한달간 99개의 노동 현장을 찾기로 했다. 서울시는 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일자리 대장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30분 서울시청을 출발해 밤 11시까지 노동 현장을 누비며 관련 정책 담당자와 함께 ...
서울의 인구가 줄어들면서 빈집도 늘고 있다. 파악된 빈집은 모두 1만여곳. 서울시는 빈집을 임대주택 등으로 리모델링해 주거 환경과 저소득층 주거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복안을 내놓았다. 서울시는 6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서울특별시 빈집 활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8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조례에 따라 ...
울산 출신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21돌을 기념하는 ‘제4회 한글문화예술제’가 8~11일 울산에서 펼쳐진다. 올해 한글문화예술제는 ‘함께하는 한글누리’를 주제로 울산 중구 외솔기념관과 동헌, 문화의 거리, 젊음의 거리 등에서 열린다. 8일 오후 2시 외솔기념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선 연합합창단 121명의...
“10월9일은 세종대왕 탄신일일까요, 아닐까요?”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자로 기록된 책일까요, 아닐까요?” ‘전국 우리말 겨루기 대회’가 한글날인 9일 오후 2시 영남대에서 열린다.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한글 관련 상식을 물어본 뒤 남은 사람이 소수로 압축되면 골든벨 형태로 진행된다. 해마다 외국인 100여명 등 ...
경남에서도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진보세력 통합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경남지역 진보세력 대표들은 6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진보정치 통합추진준비위원회’ 출범을 선언했다. 통합추진준비위에는 정의당, 진보결집+(노동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등 크게 네 조직이 참여하고 있다. 대...
교육부의 총장 간선제 압박에 맞서 대학 민주화를 외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현철(54·국문학과) 부산대 교수를 추모하는 교내 펼침막과 대자보를 훼손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6일 고 교수 추모 펼침막에 낙서를 한 혐의(재물손괴)로 박아무개(45)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달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