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보전’을 국제사회에 선언했던 여수세계박람회장이 기름띠에 뚫렸다. 여수해양안전경비서는 27일 “여수시 덕충동 여수세계박람회장의 해상주제관과 크루즈 부두 사이에 기름띠가 흘러들어 이틀째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중질유로 추정되는 기름띠가 해상주제관~엑스포광장 사이 여...
“돼지족, 양파, 대파, 생강, 마늘, 감초, 후추, 간장, 물엿, 설탕, 새우젓, 고추, 된장….” 돼지족발에 들어가는 양념과 재료다. 족발은 다른 가공육 음식과 달리 강한 양념으로 삶는 조리 과정을 거친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냉장족발과 냉동족발의 식감이나 육질의 차이를 알아차리기 힘들다.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일제강점기 경성부청사였던 옛 서울시청 건물인 서울도서관이 커다란 한옥으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광복 70돌을 맞아 31개에 이르는 기념사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0일부터 30일까지 서울도서관 외관을 한옥처럼 꾸며 공개한다. 이 건물은 1926년 일제가 경성부청사로 쓰기 위해 지은 건물로, 해방...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촉구하는 경남도민 서명 작업이 28일 시작된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창원·거제·통영시와 합천군 등 경남 4개 시·군의 학부모 200여명이 주민소환투표 촉구 서명을 직접 받으러 다니겠다며 지난 24일 선관위에 서명 수임인 신청서를 냈다. 주소 등 기본사항 검토를 마...
인천지역에서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는 건축물의 연한이 최장 40년에서 30년으로 줄었다. 인천시는 이런 내용으로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27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올해 1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이 개정된 데 따른 후속조처다. 조례 개정으로 1989년 이후 준공...
경찰이 지난 18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가정보원 직원 임아무개(45)씨의 사망 당일 통화내역을 분석하기로 했다. 애초 경찰은 “(임씨 사건은)성인 남성의 단순자살로 판명돼 수사상 필요성이 없어 통화내역을 조사하지 않는 것이 관례”라며 임씨의 통화내역은 별도로 조사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사건을 수...
2020년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해제되는 것은 1999년 헌법재판소 결정에서 비롯된 일이다. 도시계획시설이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기반시설 중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된 시설로, 녹지·학교·공원·도로 등이 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민간 소유의 토지를 공원이나 도로 등으로 조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