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3공단 주변에 자리잡은 삼영초등학교가 62년 만에 문을 닫는다. 대구시교육청은 23일 “오는 9월1일 삼영초등학교에 대해 휴교 조처하고, 이후 폐교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학생수가 현재 56명까지 감소해 폐교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배근영 시교육청 학생배치계장은 “삼영초의 재학생들은 부근 인지·침...
울산의 결식아동 급식단가가 7년째 제자리걸음을 하며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유경 울산시의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최근 울산시로부터 전국 결식아동 급식단가 자료를 제출받아 비교분석한 결과 올해 울산의 결식아동 한끼 급식단가가 3500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저 수준이라고 23일 밝혔다. ...
부산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무기계약직 전환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3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공공부문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실적’을 기초로 부산의 17개 시·군·구와 부산시교육청의 무기계약직 전환 실적을 분석해 발표했다. 분석 결과를 보면, ...
충남도교육청은 평등하고 공정한 ‘학생회장 선거 매뉴얼’을 개발해 일선 초·중·고교에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역 교육청이 일선 학교의 학생회장 선거 매뉴얼을 만들기는 처음이다. 도 교육청이 ‘학생회장 선거 매뉴얼’을 만든 것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주권 행사 방법을 알려줘 민주시민의 권리를 가르치고 공정한...
‘갑질 서약서’ 파문으로 총장 퇴진 주장이 거세지고 있는 한림대가 교수들의 반발 속에 인사규정까지 개정했다. 교수들은 인사규정 철회를 요구하며 침묵시위에 나섰다. 한림대 교수평의회는 23일 교무회의가 열린 본관 2층 회의실 앞에서 침묵시위를 열어 “이번 인사규정안은 이제까지 노건일 총장이 보여왔던 일방...
강원 속초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지역 시내버스 업체가 오지 노선 버스를 빼돌려 다른 노선에 투입하는 등 불법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속초시민노동단체연대는 23일 속초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ㄱ업체가 오지노선을 운행해야 할 노선 버스 일부를 빼돌려 고성군 ...
충북 증평·음성·괴산·진천군 등 중부 4군이 지역 대표 인물을 소재로 ‘4인4색 교육 캠프’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 4군은 23일 증평군에서 4인4색 캠프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4인4색 캠프는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과 관련 있는 과목을 택해 교육을 하는 것이다. 증평은 <백이전>을 11만번이나 읽은 독서...
대전 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가 돌려주지 못한 촌지를 모아 범죄 피해자를 돕는 ‘따뜻한 손’ 제도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경찰서에서는 촌지를 주고받는 악습이 여전한 것 아니냐”는 비난을 무릅쓰고 이 제도를 시행한 데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반영해 공정한 경찰이 되자는 뜻이 숨어 있다. 둔산경찰서의 ‘따뜻한 ...
전남 여수의 시민단체가 화물차 휴게소 운영업체의 중장비 주기장 설치를 사회공헌으로 볼 수 없다며 기부를 반대하고 나섰다. 여수시민협은 23일 여수시의회 앞에서 에스케이(SK)에너지의 건설기계 주기장 기부를 반대하는 푯말시위를 벌였다. 이 단체는 오는 27·28일에도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다. 시민협은 “시의...
올해 한가위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주민들이 강강술래 축제를 연다. ‘전주한옥마을 강강술래축제 조직위원회’는 한가위 다음날인 9월28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한옥마을 일대에서 주민과 상인들이 주도하는 공동체축제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 축제는 주민들이 스스로 직접 만드는 마을공동체축제, 일회용...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과 역사문화 산책 등의 행사가 열린다. 광주 사직도서관(062-613-7782)은 8월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권독서 토론캠프를 연다.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거울 속의 아이들>, <거짓말 같은 이야기> 등의 책을 읽고 ...
전북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이 25일 저녁 7시30분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주요 국악대전에서 상을 휩쓴 국악단 ‘벼리’가 무대에 오른다. 춘향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랑가’, 뽕잎을 따다가 누에를 치면서 부르는 노동요인 ‘함양양잠가’ 등을 선보인다. 벼리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도 수상택시가 다닐 전망이다. 수상택시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운항중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청라국제도시 입주자단체와 수로, 선착장 등의 주운시설을 합동 점검하고 이날 지적된 사항과 오는 28일까지 접수한 시민 의견을 모아 청라국제도시 개발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