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산불이 한달 만에 다시 발생해 산림·소방·군 당국이 소방헬기 8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26일 관계당국의 설명을 종합하면, 디엠제트 산불은 지난 24일 오후 1시47분께 북한지역에서 처음 관측됐으며 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번져 25일 오전 5시30께 남방한계선 안으로...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대구에서 총파업 결의대회에 나선 노동자들이 24일 경찰과 충돌했다.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시위 진압용 물대포까지 뿌려졌고, 범어네거리가 한시간 정도 통제됐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반월당네거리 등 4곳에서 ‘대구지역 총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
25일 발생한 강진으로 수천명이 숨진 네팔로 국외 이동학습을 떠났던 경남 창원시 태봉고(교장 박영훈) 학생과 교사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6일 네팔로 이동학습을 갔던 태봉고 학생과 교사들은 현재 네팔 포카라에 머물고 있으며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진은 네팔의...
부산 기장군에 추진되는 동부산관광단지 관련 비리를 캐고 있는 검찰이 롯데몰 동부산점 점포 분양과 관련해 이종철(63) 전 부산도시공사 사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김형근)는 26일 오전 ‘부정처사 후 수뢰’ 혐의 등으로 이 전 사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사장은 지난 24일 검찰에 ...
대구에서 중앙선을 넘은 시내버스가 인도를 덮쳐 6명이 다쳤다. 26일 아침 8시18분께 대구 북구 침산3동의 한 도로에서 403번 시내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박아무개(72)씨 등 행인 1명과 이아무개(여·61)씨 등 버스 승객 5명이 가벼운 타박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는 건물 담벼...
부산 기장군에 추진되는 동부산관광단지 관련 비리를 캐고 있는 검찰이 이종철(63) 전 부산도시공사 사장을 ‘부정처사 후 수뢰’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김형근)는 24일 “동부산관광단지 안에 있는 롯데몰 동부산점의 점포 분양과 관련해 이 전 사장의 조사를 마친 뒤 기소할 방...
‘무상급식 중단 사태’를 해결하겠다며 경남도의회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내놓은 ‘선별적 무상급식 중재안’에 대해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 모두 수용을 보류했다. 이에 따라 무상급식 중단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부모 소득이 하위 52%에 해당하는 학생에게만 선별적 무상급식을 하자는 이 중재안을 두...
수도권에서 발행되는 지방일간신문사 회장이 손녀뻘인 여비서에게 상습적으로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24일 “수도권 한 지방신문사 회장실에서 비서로 일했던 한 여성(26)이 ‘이 신문사 회장(72)한테서 수시로 유사성행위를 강요당했다’는 ...
제주도와 일본 오키나와는 역사와 문화, 자연 등 여러 면에서 비슷하다. 특히 20세기 중반에 있었던 제주4·3과 태평양전쟁 말기 오키나와 전투로 인한 주민들의 대규모 희생은 줄곧 비교 대상이 돼왔다.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동윤)이 24일 오후 1시30분 이 대학 국제교류회관 세미나실에서 ‘제국의 폭력...
제주지역언론노동조합협의회(제주언론노조)는 23일 제이아이비에스(JIBS)제주방송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성명을 내어 “제이아이비에스를 지키기 위한 노조의 싸움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제주언론노조는 “창사 이후 13년 동안 철저하게 외면해온 방송 제작 환경과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신사업의 투명성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