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과 학교 비정규직노조가 임금 및 단체교섭을 23개월 만에 극적으로 타결했다. 부산시교육청이 비정규직노조와 임금 및 단체교섭을 타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공동으로 꾸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부산시교육청은 27일 ...
일제강점기 옛 일본 사할린(현 러시아 영토)에 강제로 끌려가 고된 노역을 하거나 학대와 사고 등으로 숨진 한인들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후손을 돕기 위한 사할린 한인 역사기념관 건립 운동이 닻을 올렸다. ‘사단법인 사할린 한인 역사기념사업회’는 27일 “사할린 한인의 역사 발굴과 기록·생활사를 보전하고, 희...
강원도가 강원도립대 총장임용위원회가 추천한 두 후보를 모두 거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문순 강원지사의 입맛에 맞는 외부 인사를 영입하려는 수순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강원도는 도립대 총장임용위원회와 차기 총장 선임을 위한 협의를 다시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도립대 총장임용위는...
권선택 대전시장 등의 공직선거법 등 위반사건 항소심 첫 재판이 27일 오후 대전지법 형사7부(재판장 유상재) 심리로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권 시장 쪽 변호인단은 “1심 판결은 쟁점에 대한 심리가 미진한 상태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해 사실을 오인하고 법리를 오해했다. 양형도 부당하다”고 주장해 1심에 이어 검찰과...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가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주민노동인권센터, 대전충청이주인권운동연대, 충북시민사회연대회의 등은 27일 오전 11시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반 10여명이 지난달 30일 청주시 청원구 한 비닐하...
이란 자본과 미국의 생명공학 기술이 충북 오송에서 만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충북도청에서 이란 전통의학 컨소시엄, 이란 국영 전통의학 기업 투바, 미국 다국적기업 시그마알드리치 한국지사, 충북도 등과 ‘전통의학공동연구소’(JCTM) 설립·운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마무드 호다두스트 이란...
광주·전남 발전연구원이 분리 8년 만에 하나로 통합된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는 27일 광주시청에서 만나 통합의 막판 걸림돌이었던 연구원 소재지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두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시·도의 상생협력을 상징하고 두 지역에서 접근이 쉬운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에 연구원을 두겠다”...
27일 오전 11시30분 광주시청 정문 앞에 한 시민단체 활동가가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손팻말엔 “푸른길을 훼손하지 말라”는 호소가 담겨 있었다. 2016~2024년 도시철도 2호선(41.9㎞)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푸른길 공원의 백운광장~조선대 치대 건너편 2.8㎞ 구간의 주요 기능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다. 윤장현 시...
충북 청주시노인전문병원 수탁자 공모 선정이 부결됐다. 청주시는 지난 20일 청주시노인전문병원 위탁 신청을 한 공모자를 대상으로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평가 기준에 미치지 못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날 교수 등 전문가로 이뤄진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시는 ...
경북 영천시와 칠곡·고령·울릉·군위군이 3000원씩 받던 주민세를 1만원으로 대폭 인상하려고 하자, 이 지역 농민들은 “세금이 한꺼번에 3배 이상 오르는 게 말이 되느냐”며 반발하고 나섰다. 영천시는 27일 “읍면 지역 농민들이 3천원씩 내던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1만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조례를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