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의 감동을 명량대첩 축제현장에서 다시 느껴보세요.” 전남도는 9~12일 해남과 진도를 잇는 울돌목 일원에서 명량대첩 축제를 펼친다.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417년 전의 역사적 승리를 기린다. 당시 조선 수군은 이곳에서 12척의 판옥선으로 왜군의 전함 133척 중 31척을 깨뜨...
고사는 집안이나 마을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작은 규모의 굿이다. ‘고사소리’는 고사를 지낼 때 부르던 노래로 풍물패들이나 초라니패(떠돌이 연희패)가 불렀다. 고사소리 중 소리 광대가 부르는 소리를 ‘고사창’(告祀唱)이라고 했다. 고사창은 과거에 급제했을 때 사당에서 지내는 축하의식과 성주고사나 뱃고...
나주 금안마을 ‘한글날 축제’ 전남 나주의 금안마을이 9일 오후 2~5시 한글날을 기리는 마을축제를 펼친다. 노안면 금안마을은 훈민정음 창제작업에 참여했던 신숙주(1417~1475)의 고향이어서 주변에 ‘한글마을’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061)339-3759. 광주 ‘난치병 어린이 돕기’ 장터 ‘2014 빛고을 나눔 장터’가 ...
“이런 밤중에 버티고개 가서 앉을 놈들!” 올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도민준(김수현)은 천송이(전지현)가 광고에 속아 부실한 간장게장을 산 뒤 억울해하자 이렇게 말한다. 그게 뭔 소리냐는 천송이의 물음에 조선시대부터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은 이렇게 설명했다. “버티고...
7일 제주대 학생회관 앞에서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에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벌이는 이 운동은 일본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을 하라는 서명운동이다. 피해자 지원기금인 나비기금 모금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제주평화나비에 ...
경기도가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 터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위해 앞장서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7일 구리타워에서 열린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구리월드디자인시티를 경기도의 동북부권 핵심 사업으로 정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
지난 6일 환경부는 가로림만 조력발전 사업에 대해 사업자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를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반려는 행정절차상 2012년 환경부에서 처분했던 것과 달리 사실상 ‘부동의’와 같은 의미로 정부가 ‘사업 불가’ 결론을 내린 것과 같습니다. 사업자가 공유수면 매립계획 관련 시한인 다음달 17일까지 ...
김윤배 총장 퇴진 운동을 벌이고 있는 청주대학교 학생들이 수업 거부에 나서기로 했다. 유지상 청주대 총학생회장은 7일 “김윤배 총장 퇴진이 학교 정상화의 첫걸음인데 김 총장이 10여일째 교무회의는 물론 학교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꿈쩍도 하지 않고 있어 학생 최후 수단인 수업 거부에 나서기로 했다”...
9일 강원 삼척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에 앞서 강원대학교 교수 184명이 삼척원전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원전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대 교수 184명은 7일 삼척캠퍼스 5공학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삼척원전 건설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교수들은 성명서에서 “우리는 원전...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0교시 수업 폐지’, ‘혁신학교와 학교 혁신 추진’, ‘공교육비 경감’ 등을 담은 공약 이행 계획을 7일 밝혔다. 김 교육감은 12대 영역, 68개 추진과제, 204개 목표를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충북도의회가 예산을 삭감하면서 불투명해졌던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 씨앗학교’는 애초 공약대로 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