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덕수궁길이 다음달 3일부터 평일 점심시간에 보행 전용 거리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덕수궁 대한문에서 정동교회 앞 원형분수대에 이르는 310m 거리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30분~낮 1시30분 두시간 동안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보행 전용 거리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 5월 시범운영을 ...
‘항상 낮은 곳으로 임하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이 단체장의 권위를 내려놓게 했다. 강원 강릉시는 최명희 시장이 다음달부터 지금 타고 있는 대형 승용차(체어맨 배기량 3199㏄급) 대신 시가 보유하고 있는 소형(1500㏄급) 친환경 전기차 레이나 에스엠3 가운데 한 대를 관용차로 쓰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도립청양대학에 내년부터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이 만들어진다. 충남도립청양대학 평생교육원(cedu.cyc.ac.kr)은 전국 도립대학 7곳 가운데 처음으로 국립국어원이 주관하는 ‘국가 공인 한국어 교원 양성기관’에 지정돼 내년 봄학기부터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어 교원은 한국어를 모어로 사용하...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의 길거리 음란행위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확보한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에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이 찍힌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또 음란행위 신고가 들어온 분식점 앞 야외 탁자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었다는 김 전 지검장의 해명과는 달리, 경찰이 확보한 영상에는 한 명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에서 전국 처음으로 주민들이 동장 후보를 선출했다. 광주 광산구는 19일 주민회의에서 추천한 5급 사무관 2명 가운데 1명을 4급 동장으로 임명할 방침이다. 수완동 주민대표들은 18일 수완지구 은빛초등학교 강당에서 ‘수완동장 추천 주민회의’를 열어 4명의 동장 후보 가운데 김승현 문화체...
전북지역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하천 가동보 뇌물 사건’의 영향으로 가동보 설치 공사를 중단하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 가동보 설치 공사 발주계획을 중단하고 대체시설을 검토하고 있다. 장수군은 올봄 특정 업체의 가동보를 설계에 반영했다가 논란에 부닥치자 설치를 재검토하고 있다. 순창군도 경천 ‘고향의 강’ ...
제주도의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실시됐다. 시·도 차원에서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제주도교육청은 19일 도내 모든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이번 학기 ‘꿈 그릴 락(樂) 제주자유학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
북한 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이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조추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오후 입국한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양성호 조선체육대학장 등 북한 올림픽위원회 대표단 8명이 베이징발 중국남방항공 315편으로 이날 오후 10시1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북한 대표단은 21일 낮 12시 축...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임자 가운데 미복귀자를 직권면직하라는 교육부의 직무이행명령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이 이의를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8일 “아직 학교로 복귀하지 않은 전교조 전임자가 내년 1월에 복귀할 수 있도록 조처했지만, 교육부가 이를 직권취소해 현재...
다음달 1일 시행될 ‘9시 등교’를 놓고 경기도 내 일선 학교들이 시행상의 어려움을 하소연하며 속앓이를 하고 있다. 등교 시간은 학교장의 권한이지만 경기도교육청이 강력한 시행 의지를 밝히면서 일선 학교의 ‘눈치 보기’가 극심하고, 상당수 학부모들은 연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에 반대 의견을 올리며 반발하고 있다...
수도권 북부 최대 ‘가족형 관광리조트’를 만들겠다며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을 적용해 주민 토지를 강제수용했던 경기도 연천군 백학관광리조트 조성 사업이 이르면 다음달 ‘반쪽짜리 골프장’으로 착공된다. 18일 연천군과 민간사업자인 백학관광개발원(유승개발컨소시엄)의 설명을 들어보면, ...
교황이 다녀간 충북 음성 꽃동네 등을 중심으로 가톨릭 성지 여행상품이 나왔다. 충북도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한국관광공사 필리핀 마닐라 지사를 통해 필리핀 가톨릭 여행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달 필리핀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사전 설명회까지 마쳤으며, 이들 여행사는 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