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일부 시외버스들이 수지가 맞지 않는 노선은 운행하지 않고 경로를 단축하는 등 멋대로 운행한 사실이 들통이 났다. 전남도는 8일 “시외버스 통합전산망 구축을 앞두고 운송실태를 점검한 결과, 일부 업체가 수익이 나지 않는 노선을 결행하고 경로를 단축하는 등 얄팍한 영업을 해오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
1980년 5·18 민중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계엄군에 맞서 싸우다가 산화한 윤상원(1950~80) 열사의 마을이 추모 공간으로 거듭난다. 광주 광산구는 특별교부금 1억7000만원을 투입해 윤 열사의 생가가 있는 신룡동 천동마을 일대에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광산구는 모정을 새로 짓고, 모정 옆 200...
전북 전주에 사는 김아무개(51·지체장애 1급)씨는 30대인 1996년, 감전사고로 두 다리 등을 절단했다. 사고 뒤 이혼하고 아들을 혼자 키웠다. 지금은 혼자 단칸방에서 살고 있다.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생계를 꾸려왔다. 하지만 3년 전 부친의 부양능력이 인정되는 바람에 수급자에서 탈락했다. 힘든 와중에 ...
영등시민공원서 행복한 나눔장터 솜리아이쿱생협과 아름다운가게, 익산참여연대는 12일 오후 2~5시 전북 익산시 영등시민공원 분수대 일대에서 제23회 행복한 나눔장터를 연다. 이 행사는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잔치로수익금의 10% 이상은 기부하고, 수리·세탁한 물품만 판매하며, 상업적 판매는 하지 않는다. 부대행사...
찜질방과 택시 등에서 도난당하거나 잃어버린 스마트폰이 중국으로 몰래 팔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8일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한 스마트폰을 사들인 뒤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상습장물취득) 등으로 손아무개(35·중국) 등 4명을 구속하고 15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손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
국내 최대의 대숲인 담양 죽녹원에서 주말마다 예술무대가 펼쳐진다. 전남 담양군은 7일 “담양읍 향교리 죽녹원 문화공연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전통의 향기를 전하는 공연무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12일 담양 출신 소리꾼 김동언씨의 판소리와 우도농악(풍물)으로 막을 연다. 이어 19일 봉산면 와우리...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4·3특별법) 제정 전후 과정의 활동을 밝히는 심포지엄을 연다. 11일 오후 2시 제주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주4·3평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2000년 제정된 제주4·3특별법 제정 과정에 대한 청와대와 국회에서의...
한국 걷는 길 연합이 전국의 걷는 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클린 워킹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는 26일부터 시작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각 회원 단체 관계자 및 여행객들이 길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캠페인은 각 회원 단체가 운영·관리하는 길 위에서 ...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 제주기지사업단 입구 앞에서 항의하던 문정현·김성환 신부 등 4명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7일 서귀포경찰서와 강정마을회 등의 말을 들어보면, 이날 오후 1시25분께 해군 제주기지사업단 앞에서 미사와 인간 띠 잇기 행사를 끝낸 뒤 김성환 신부가 경찰에 연행됐다. 이어 오...
정부가 규제 개혁을 이유로 의료법인의 영리자회사 설립 허용, 원격의료 활성화 등 의료영리화 정책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이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연대한다. 민주노총 제주본부 등 도내 26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로 구성된 ‘의료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