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대전지역에서 잇따라 강도짓을 한 범인이 붙잡혔다. '무등산 다람쥐'라는 별명이 붙은 50대 범인은 지난해 금방 절도 혐의로 교도소에서 출소 후 또다시 강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4일 광주와 대전 일대 편의점 3곳에서 잇따라 강도행각을 벌이고 식당을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
서울 근교 산과 일부 휴양림에 ‘무장애 숲길’이 조성되고 있지만, 장애인 이동권으로 시야를 돌리면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은 고향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기차나 택시, 버스를 탈 수 없어 장례식조차 가지 못하는 일이 흔했다. 이때와 견주면 장애인 이동권은 조금...
지난달 말 동급생끼리 학교 안에서 다투다 1명이 숨진 경남 진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다시 폭행 사고가 일어나 학생 1명이 숨졌다. 열흘 남짓 사이에 한 학교에서 학생 2명이 학교폭력으로 숨지자 교육청과 학교가 근본적인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후배를 폭행해 ...
인천 남부경찰서는 모텔 여주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A(5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구 주안동의 한 모텔 주인 B(60·여)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1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 내실에서 숨진 채 지인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B씨 얼굴엔 둔기로 수차례 맞은 상처가 있...
12일 오전 6시 35분께 경기도 평택시 한 아파트앞 화단에 A(41·여)씨가 생후 4개월된 아들을 안고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이 아파트 5층에 사는 A씨 집 안방에서는 A4용지 한장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쓰인 유서가 발견됐다. A씨는 5층에서 10층까지 올라가 복도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내홍 조짐을 보이던 새정치민주연합 제주지사 경선 방식이 수습국면에 접어들었다. 10일로 사흘째 대외활동을 중단한 김우남 후보(3선 의원)의 ‘국민참여경선’ 요구를 고희범·신구범 후보가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의 반응과 함께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제주지사 후보 경선 방식을 어떻게 결...
한국전쟁 당시 제주에 관악을 전파한 찰스 길버트(Charles E. Gilbert) 미국 육군 소령의 가족이 나타났다.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10일 한국전쟁 당시 제주시 오현고등학교 등 중·고교 등에 관악기를 보급해 제주에 관악의 씨앗을 뿌린 길버트 소령의 가족을 찾았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 쪽은 서울교대 장기범...
제주지역의 치매 노인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제주도가 발표한 제주도 치매 관리 중점 추진계획을 보면, 제주지역의 65살 이상 노인인구 7만9305명 가운데 치매 노인은 7280명으로 9.1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5살 이상 노인인구수가 2010년 6만6706명에서 올해 7만9305명으로 18.9%(1만2599...
새누리당 일색인 대구지역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등 야당에서 40여명이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끝내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권택흥(45) 민주노총 대구지역 일반노조위원장이 지난 2일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끝내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서울시 교통카드 사업을 독점해온 ㈜한국스마트카드의 지배구조가 최근 개편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대 주주인 서울시가 추천하는 등기이사가 절반을 차지하게 되면서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 논란이 해소될지 주목된다. 10일 서울시와 한국스마트카드의 설명 등을 종합하면,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달 열린 주주총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