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하고 두 딸을 홀로 키우던 30대 중반의 ‘늦깍이 대학생’ 엄마가 불이 난 집에서 아이들을 구하려다 함께 숨졌다. 지난 29일 오전 1시7분께 경기 과천시 장군마을1길 ㄷ빌라 반지하에 있는 오아무개(35·여) 집 거실에서 불이 나, 김아무개(35·여)씨와 김씨의 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인 두 딸(13·11살), 집 ...
대구동부경찰서는 30일 자신이 살던 집 화단에 소총과 권총 실탄 110여발을 묻어놓은 혐의(총포도검 화약류 단속법 위반)로 전직 경찰관 양아무개(67)씨를 조사중이다. 양씨는 1988년∼89년 경찰기동대에 근무하면서 장비점검 때 문책이 두려워 사용하지 않은 소총과 권총 실탄 112발과 탄피 8개 등을 탄통에 담아 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28일 새벽시간대 편의점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특수강도미수)로 최모(27·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25일 오전 4시 32분께 천안 동남구 한 24시간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 조모(25)씨를 위협하고서 돈을 강제로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
서울시가 교문 밖의 도시 곳곳을 학습공간으로 만들고 시민들이 교육받을 기회를 늘리는 ‘교육도시 서울’ 만들기에 나선다. 교육을 교문 안에만 맡길 순 없다는 문제의식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27일 심각한 서울의 교육 문제를 풀기 위해 학교 밖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쪽이 최근 인천지역 주요 기관장과 기업인 등의 인화회 모임에 참석해 인사를 한 일이 관권 선거 논란으로 비화하고 있다. 모임 참석 과정에 인천경찰청장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탓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27일 성명을 내어 “유 전 장관이 문제의 모임에서 인사말을 할 수 있도...
경기도내 일선 학교에서 학교급식 재료의 공동구매가 활성화하면서 지난해 21억원의 비용을 절약했을 뿐 아니라 급식의 질도 향상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27일 경기도교육청의 말을 종합하면, 학교 급식 식재료 공동구매가 올해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교와 일부 중학교(72곳) 등 모두 1137개 학교에서 시행...
봄을 맞아 잔디와 꽃으로 새 단장을 한 서울광장의 한쪽 구석에 국내 친환경 기술을 집약해 지은 ‘에코하우스’가 들어서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서울시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와 서울도서관 사이에 110㎡(33평) 규모로 지은 에코하우스를 28일 개장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들이 에너지 ...
부산지방경찰청은 27일 회원제 불법도박장을 차려서 운영한 혐의(도박장 개장)로 ㄱ(41)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도박장 직원 등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도박장을 이용한 도박꾼 7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ㄱ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근처 한 건물 지하에 비밀 회원...
김관용(72) 경북도지사가 도지사 3선에 도전하기 위해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새누리당 경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경쟁 후보들은 즉각 김 지사 아들의 병역 면제를 문제 삼으며 공격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경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현장에서 각종 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