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살을 시도해 응급실로 실려 온 시민에 대해 상담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등 자살 재시도 예방에 적극 나선다. 병원 응급치료비조차 내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물질적 지원도 확대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4개 병원에서 시범 추진해온 ‘자살 시도자 응급의료비 지...
강원도교육청은 춘천·원주·강릉에 방송통신중학교를 세워 내년 3월 문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정원은 학년당 2학급씩 한 지역에 60명 정원으로 모두 180명이다. 교육과정은 정규 중학 과정과 같지만 수업 방식은 다르다. 평일에는 방송으로 학업을 진행하고, 다달이 두차례(일요일) 학교에 출석해 수업을 받는다. 평일...
청정 지역인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소백산 자락에 납석 채굴을 위한 광산 개발이 추진되자 주민뿐 아니라 근처 종교시설까지 반대에 나섰다. 보발리는 한국전쟁 당시 1·4 후퇴 때 피란온 이들이 만든 ‘피화기마을’, 천주교 신앙공동체 ‘산위의 마을’ 등이 있으며, 150가구 주민 330여명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곳이...
충북 괴산군민 장학회가 설립 17년 만에 장학기금 100억원을 돌파했다. 군민장학회는 1997년 3월26일 만들어졌으며, 최근 기금총액이 106억1830만원을 넘어섰다. 기금모금은 군민들의 힘이 컸다. ‘군민 장학금 1계좌 갖기’ 운동 등을 통해 군민 9745명이 장학금을 내놨다. 이는 괴산군 인구(3만8059명, 1만8709가구·...
6·4 지방선거에 나선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들이 후보 단일화에 시동을 걸었다. 18일 현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는 12명에 이른다. 선거에는 이들과 재선에 도전하는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등 13명이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후보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인 이는 정홍섭(67) 전 신...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시에서 박 전 대통령의 이름 사용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다. 녹색당 소속의 김수민(32) 구미시의원은 18일 “재선에 도전해 당선되면 ‘박정희체육관’의 이름을 ‘구미시민체육관’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김 시의원은 “박정희체육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좋...
부산의 삼성전자서비스 해운대센터 하도급업체에서 18년 동안 제품 수리기사로 일한 이아무개(46)씨는 수리시간 1분에 232원으로 계산해 월평균 110만원가량을 받았다. 식비, 자동차 기름값, 통화비 등 업무 경비는 스스로 내야 했다. 에어컨 설치·수리로 바쁜 7~8월엔 휴일 없이 하루 12~15시간을 일해 월 300만~400만...
경북도는 18일 경북에는 52개 나라 출신 1만1856명의 결혼이민자가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의 출신 지역은 아시아가 8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출신 국가는 베트남 4743명(40%), 중국 4314명(36%), 필리핀 928명(8%) 차례였다. 거주지는 포항 1701명(14%), 구미 1525명(13%) 등 기업 밀집 지...
진주박물관 ‘고려시대 향로전’ 국립진주박물관은 특별기획전 ‘고려시대 향로’를 25일부터 5월25일까지 연다. 국보 제60호 청자사자향로, 법천사지 출토 청동제 소향 도구, 청동은입사향완 등 고려시대 왕실과 사찰의 향로가 향과 향도구, 청자정형향로, 청자동물장식향로, 향완, 손잡이향로와 걸이향로, 법천사 아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