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 재벌기업인 삼성의 어두운 이면을 그린 다큐멘터리 <탐욕의 제국>이 전주에서 상영된다. 전북 전주시가 지원하고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6~24일 영화 <탐욕의 제국>을 상영한다. 홍리경 감독이 3년의 시간을 쏟아부어 92분짜리로 만든 이 영화는 삼...
“바로 눈앞에서 차가 휙하고 움직이는 것을 보았어요. 그러다 깜짝 놀라 차를 쫓아갔는데 그만….” 광주시 광산구 평동산단의 한 방직공장에서 일하는 정아무개(50)씨는 4일 “사고 순간을 기억하기도 싫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씨는 지난 3일 아침 7시20분께 밤샘근무를 끝내고 주차장으로 나가던 참이었다. 전날 밤 ...
초등학생들의 연필과 공책 따위를 사주라고 편성한 학습준비물 예산을 분필·밥솥·뜀틀 등을 구입하는 등 엉뚱한 데 쓴 학교들이 적지 않았다. 시민이 만드는 밝은 세상은 4일 “광주·전남의 초등학교 542곳의 2012년 학습준비물 구입비 집행 실태를 조사해보니, 예산액과 결산액이 맞지 않는 사례가 많았고, 이마저도 ...
동학혁명기념재단, 나무 기부행사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1894.or.kr)은 혁명 120돌을 맞아 나무 120그루를 기부받는 캠페인을 27일까지 펼친다. 재단은 28일 오후 3시 전북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일대에서 120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연다. 기부 희망자는 직접 나무를 기부하거나 기부금을 내면 된다. 기부받...
부산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4일 친척인 보험회사 직원과 짜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어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황아무개(31)씨와 윤아무개(35)씨 등 2명을 구속했다. 또 같은 혐의로 일당 1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지난해 필리핀으로 출국한 전아무개(47)씨를 수배했다. 황씨는 친척·친구들과 함께 2012년 1...
지난 3일 밤 11시12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모텔 10층 객실에서 불이 나 객실에 있던 배아무개(37·지체장애 5급)씨가 숨졌다. 불은 모텔 객실 내부 15㎡를 태워 450만원어치의 재산피해를 내고 16분 만에 꺼졌다. 모텔 주인(56)은 경찰에서 “화재 경보가 울려 10층으로 올라가 보니 배씨가 투숙한 방에서 연기가 나...
지난 3일 밤 11시12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모텔 10층 객실에서 불이 나 객실에 있던 배아무개(37·지체장애 5급)씨가 숨졌다. 불은 모텔 객실 내부 15㎡를 태워 450만원어치의 재산피해를 내고 16분 만에 꺼졌다. 모텔 주인(56)은 경찰에서 “화재 경보가 울려 10층으로 올라가 보니 배씨가 투숙한 방에서 연기가 나와 11...
제주동부농업센터 ‘팜파티’ 교육 제주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이틀 동안 기술센터 교육장에서 팜파티(Farm Party) 프로그램으로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팜파티는 도시민들을 농장에 초대해 파티를 통해 농산품, 농촌체험과 정보 등의 마케팅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신뢰를 높이...
“망망한 창해 드넓은데/ 한라 봉우리 떠 있구나/ 백록을 탄 신선 기다리는데/ 난 오늘에야 정상에 올랐네.” 1767년(영조 43년) 조정 대신들의 비리를 비판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제주도에 유배됐던 관리 임관주는 풀려난 뒤 한라산 백록담에 올라 이런 글을 남겼다. 조선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한라산 정상인 백...
제주시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지역 가운데 하나인 제주시 노형동 노형로터리 인근에 초고층 쌍둥이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시민단체들은 초고층 건물이 삶의 질을 후퇴시킨다며 건축허가 재고를 촉구했다. 제주도는 제주시 노형동 노형로터리 인근에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드림타워’ 건설...
서울 중구 옛 동대문운동장 터에 들어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착공 5년 만인 오는 21일 문을 열고 갖가지 전시회 개최 등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3일 “세계 최대 3차원 비정형 랜드마크 건축물인 디디피가 디자인·창조산업의 발신지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디디피 운영에 있어 공공성을 높이는 데 역...
서울에서 국공립어린이집에 아이 넣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서, 2012년 대규모 확충사업이 시작된 이래 100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 3일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구로구 오류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한 ‘구립 새롬마을 어린이집’이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
경기도 성남시의회가 홀몸노인들이 아무도 모른 채 숨지는 이른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성남시의회는 지난달 28일 임시회에서 김유석 의원(민주당)이 발의한 ‘성남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조례 제정에 따라 성남시장은 매년 홀로 사는 노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