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읍성(사적 116호)을 쌓을 때 책임 구간을 돌에 새겨 오늘날의 공사책임제 구실을 한 각자석이 확인됐다. 충남 서산시는 성벽 기록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인근 공주·부여·서천은 물론 회덕(지금의 대전), 충북 청주와 충주(사진) 등 모두 19곳의 지명이 새겨진 각자석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각자석은 읍...
전북지역 학교 비정규직 전문상담사들이 전북교육청에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북지부는 6일 기자회견을 열어 “다른 시·도는 비정규직인 전국 전문상담사들을 무기계약으로 전환하거나 현재 인원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고용안정을 이뤘다. 하지만 전북은 학교 상담실(위클래스) 전문상담사...
전남경찰청은 6일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새천년대교 공사를 시공중인 대우건설 박아무개(57) 현장소장과 도양기업 김아무개(46) 현장소장 등 2명을 배임수재,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했다. 원청업체 현장소장인 박씨는 하청업체로부터 공사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의 대가로 1억2000만원짜리 아우디 승용차를 ...
“한국 국민 여러분, 사고가 일어난 후에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한번 부서져 산산조각이 나 버린 유리를 원래대로 고칠 수 없는 법입니다.” 핵발전소 사고가 난 일본 후쿠시마에서 불과 30여㎞ 떨어진 이와키시에 사는 아유미(18·고교 3)양이 광주에 보내온 영상편지의 일부다. 아유미양은 ‘핵없는세...
경북 안동시는 6일 천연기념물 175호인 길안면 용계리 은행나무와 천연기념물 275호인 녹전면 사신리 느티나무의 우량 유전자를 영구 보존하기로 했다. 안동시와 국립산림과학원·문화재청은 이들 나무에서 유전자를 추출해 기존 나무와 똑같은 복제나무를 만들어 유전자를 보존한다는 계획이다. 용계리 은행나무는 ...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6일 일삼아 투견 도박장을 연 혐의(동물보호법 위반 등)로 손아무개(34)씨 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아무개(54)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투견 도박에 자신의 개를 출전시킨 한아무개(34)씨와 한판에 수백만원의 돈을 걸고 투견 도박을 한 박아무개(38)씨 등 2명의...
전남 순천의 한 여관에서 60대가 주인한테 무시를 당했다며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러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순천경찰서는 6일 여관에 불을 내 손님과 주인 등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로 서아무개(6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서씨는 이날 0시12분께 자신이 묵던 순천시 장천동 한 ...
새누리당 소속 김관용(72) 경북지사가 6일 오전 경북 영천시 청통면 복지회관에서 “경북지사 3선에 도선하겠다”며 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경북호는 중단 없이 달려야만 한다. 경륜과 강한 리더십으로 더 크고 더 강한 경북의 꿈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새누리당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3선...
경기도에서 뉴타운 등 도시재정비사업을 해제할 수 있는 기준이 크게 완화된다. 경기도는 5일 뉴타운지구나 일반정비구역 지정을 해제할 수 있는 기준을 해당 사업지구의 토지·주택 소유자의 ‘50% 동의’에서 ‘25% 동의’로 크게 낮추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정비구역 해제기준’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
5일 서울대공원 호랑이 우리에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백두산호랑이숲’ 조성 공사가 85%쯤 진척돼 5월 초 다시 문을 연다고 한다. 지난해 사육사가 숨지는 사고가 벌어진 현장이다. 호랑이 우리의 새 이름인 백두산호랑이숲은 우선, 규모가 2700㎡에 이르러 기존(1300㎡)보다 두 배 정도 커졌다. 넓어진 공간에는 호...
서울시내 편의점 등 소규모 사업장 넷 가운데 한 곳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0%가 넘는 사업장은 4대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시내 소규모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주유소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 179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설문조사를 벌여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