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캠프페이지 62년 만에 개방 강원도 춘천의 옛 미군기지 캠프페이지 문이 8일 열린다. 한국전쟁 때인 1951년 미군기지 비행장 건설로 문이 닫힌 지 62년, 부대가 폐쇄된 지 8년 만의 전면 개방이다. 시는 시민 3천여명을 초청해 전통타악 모임 태극의 북공연과 담 허물기 행위극 등을 연다. 벼룩시장, 연날리기, ...
“공사 차량이 쉴새없이 들락날락하며 마을 뒷산을 파헤치고, 소음에다 먼지까지 흩날려 도저히 사람이 살 수가 없습니다. ” 도심 속 산골마을인 대구 수성구 만촌동 두봉마을이 막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6일 “자그마한 마을에 수성구에서 최근 새 건물 7~8채를 짓도록 허가해줘 공사소음과 먼지에 시...
채용 및 입찰 비리, 횡령 등의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를 받았던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자 회계자료 등 각종 내부 문서를 대거 파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민권익위로부터 조사 자료까지 넘겨받은 경찰은 아직 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조차 하지 않아 수사 의지에 의문이 일고 있다. &l...
배성동 시인을 비롯한 울산지역 문화예술인과 교육자, 산악인, 시민운동가,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영남알프스 지킴이’ 발대식이 8일 오전 10시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간월산장에서 열린다. 영남알프스 지킴이는 영남알프스의 생태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역사문화유산을 보전하며, 영남알프스를 사람과 자연이 ...
민주화를 요구하던 광주시민을 무참히 짓밟고 철권통치를 휘두르던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으로부터 ‘6·29 항복선언’을 받아냈던 1987년 6월 민주항쟁 26돌을 기념하는 행사가 6월 항쟁의 불을 지폈던 부산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6월 민주항쟁 26년 부산행사위원회는 6일 “지난 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부산, 민주로! ...
경남도가 폐업시킨 진주의료원에서 6일 ‘고대인의 날’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고려대학교 민주동우회는 이날 “지금이라도 노조와 대화를 통해 진주의료원 정상화 방안을 찾아줄 것을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집행부는 이날로 농성 100일째를 맞은 진주의료원 노동자 등과 식사하며 연대...
광주시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과정에서 본예산에 편성했던 일부 사업비를 10%씩 일괄 삭감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6일 정현애 광주시의회 의원(민주당·비례)이 인권담당관실 1차 추경 심의 과정에서 지적한 내용을 보면, 광주시는 북구 망월묘지 3묘역 일원의 ‘5·18 정신계승 민족·민주열사 기념관 건립 사업’의...
전북 익산지역 학생과 교사·학부모들은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찬성하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의회 김연근 의원(교육위원회)은 지난달 7~21일 익산지역 중·고교생과 학부모·교사 2864명을 대상으로 ‘학생인권 실태조사 및 학생인권조례안 개발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조사 ...
전남 장성에 시멘트공장이 들어선 지 40년 만에 피해지역 주민의 건강영향조사가 시행된다. 장성군은 6일 “국립환경과학원이 7억8000만원을 들여 6~7월 두달 동안 시멘트공장과 석회석광산에서 반경 1㎞ 안에 사는 주민 전체의 건강영향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시멘트공장이 있는 장성읍 영천·단광...
8일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 광주시는 8일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으로 두번째 정상 개방 행사를 연다. 개방 노선은 서석대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서석대→부대 후문→인왕봉→지왕봉→부대 정문) 구간이다. 시는 무등산국립공원 원효사행 시내버스 1187번, 1187-1번 두 노선에 16대를 증차(...
70대 운전자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전북 익산에 사는 김아무개(75·의사)씨는 징검다리 휴일 시작일인 6일 아내·딸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려고 집을 출발했다. 제주도행 배를 타려고 승용차를 몰고 전남 장흥으로 가는 호남고속도로에 진입했다. 그러나 김씨는 ...
광주광역시의 신축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건설노동자 4명이 갇혔다가 3명이 구조됐다. 6일 오전 11시28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주상복합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거푸집이 무너지며 건설노동자 박아무개(30)씨 등 4명이 거푸집 잔해더미 사이의 빈 공간에 갇혀 있다가 박씨 등 3명이 구조됐다. 이들...